아가서 2
아가서
2012-09-01 , 조회 (364)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블로그 > Amen
원문 http://blog.chch.kr/kheeha/41863.html

아가서의 내용은 개인적인 믿는이가 그리스도의 사랑의 교통을 점진적으로 체험해 가는것을 말하고있다.

1장2절-2장7절 만족을 얻기위해 그리스도를 추구하도록 이끌림.

네 이름이 쏟은향기름 같고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나음으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같구나
네가 일광에 쬐어서거므스름할지라도 훌겨볼지 말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
9절: 내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송이 로구나.

2장8-3장5절  십자가와 하나됨을 통해 자아에서 구출되도록 부르심을 받음

난 샤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남자들중 내사랑은 수플속 사과나무라.그가나를 인도하여 잔치집 들어갔으니 그의 왼손으로 내머리에 베게로 받쳐주시고 그의 오른손은 그 품에 안아주시니
나의 사랑하는자의 목소리 내게 들린다. 보라 그가 산을 넘어 신속히 달려오누나.
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 들사슴으로 우리의 벽뒤에서서 창으로 들여다 보며 창살틈으로 였보는 구나

주님의 연인은 아가서 2장9절에서 내적성찰을 하는 자아인 우리의 벽 안에 있었다. 이벽은 자아 밑바닥에 있다.
그녀의 내적성찰은 그녀를 주님과 분리시킨벽을 만들었다.

3장부터 5장1절까지는  부활안에서 새 창조물로서 승천안에 살도록 부르심을 받음

3장3절: 성중에 행순하는 자를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3장 6절:연기기둥과도 같고 몰약과 유향과 상인의 여러가지 행품으로 향기롭게하고 거친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고
이는 솔로몬의 연이라.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인이 옹위 하였는데 다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아가서 4장 7-8절에서 주님은 그분의 연인을 부활안에 있는 새 창조물로서 승천안에 살도록 부르신다.

그러나 아가서 4장8절은 "내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 부터 나와 함께 하고 나와 함께 가자"라고 말씀하신다.
레바논은 부활을 상징하는 높은 산이다.
이제 그분은 그녀에게 부활과 승천의 정상인 높은 산으로 그분과 함께 가자고 부르신다.이 높은 산은 부활의 정상. 곧 승천이다. 그리스도는 죽으셨고 살아나셨으며 그런다음 승천하셨다.먼저 우리는 부활을 체험하고 그후에 승천을 체험한다.

4장 7-8.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나의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 부터 나와 함께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꼭대기에서 사자굴과 표범산에서 내려다 보아라.

스닐은 부드러운 갑옷을 의미한다. 갑옷이 단단하지 않고 부드럽다는 것은 원수 사탄이 패배당하고 전쟁이 끝났으며 승리가 쟁취되었음을 상징한다.우리는 부드러운 갑옷을 입고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의 승리를 누린다.

레바논은 높은산이다.믿는이들에게 승천의 위치에서 내려다 보라는 부르심이다.그분의 신부인 그분의 연인에게 그분과 함께 레바논(승천) 아마나(진리)와 싸움으로 얻은 그리스도의 승리(스닐과 헤르몬)의 가장높은곳에서 그리고 그분의 원수들이 있는 하늘에 속한 장소들 (사자굴과 표범산)에서 바라보자고 요청하신다.

사자굴과 표범산은 사탄과 그의 부하들이 있는 하늘들의 영역을 말한다.승리가 쟁취되었지만 사탄과 그의 악한세력들은 여전히 하늘들의 영역에 있다.그리스도께서 여기에서 바라보도록 그분의 연인을 부르신 것은 우리가 반드시  승천안에서 살아 악한 권세자들 보다 훨씬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는 주님안에서 그리고 그분의 강한 권능안에서 굳세게 되고 하나님께서 주신 완전한 전투 장비를 입고 마귀의 계략에 대항에 서고 구원의 투구와 그영의 검을 받고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과 복음의 확산을 위해 항상 영안에서 기도함으로서 사탄과 그의 어둠의 권세에 맞서싸운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승천안에서 사는 생활의 실재이다.

그리스도는 그분의 십자가안에 머물도록 그분의 연인을 부르신 것처럼(아2:14)그분의 승천안에서 그분과 함께 살도록 그녀를 부르신다. 

4장9-11.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가 내마음을 빼앗는구나 네 목의 구슬 한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사랑이 어찌 아름다운지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났고 네 기름의 향기가 각종향품보다 승하구나.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 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4장12-15.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과수와 고벨화와 나도초 와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 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번홍화와 몰약과 침향이는그의 즐거움.그는 그의 동산에 와서 귀한 향품 모았네. 꿀송이와 꿀을 먹었네 젖과 포도주 마셨네. 주님은 그의 사랑하는 연인을 사랑하는 자로 만들어가고 있다. 주님은 연인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의 사랑하는 자는 그에게 온전히 사로잡혀 가고있다.

그분의 연인은 속생명의 여러가지 표현인 여러가지 색갈을 지니고 성숙한 생명의 표현인 다양한 향기를 지닌 식물로 자라게 하는 잠긴 동산이 되었다.이것은 그녀가 주님께 생명이 풍성한 아름다움이 되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구원받은 우리는 옛사람에 의해 살아서는 안된다. 무엇을 하든 혼안에서 한다면 옛사람안에 사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일을 하기전에 먼저 기도함으로 우리의 영안에서 주님을 접촉하여 주님께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을 어떻게 느끼시는지를 여쭈어 보아야 한다. 이것이 영안에 사는 것이다.

우리의 영은 그 영이신 하나님에 의해 하늘과 연결되어있다.그러므로 영안에서 우리는 하늘 안에 즉 승천안에 있다.승천안에 사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영안에서 살고 행하고 움직이고 모든 일을 할것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영을 분별하는지를 배워야 한다.만일 우리가 우리의 영을 모른다면 그리고 어떻게 영과 혼을 분별하는지를 모른다면 우리는 영적인 사람이 될수없다.우리는 우리의 영안에서 살때우리는 부활안에 있는 새창조물로서 승천안에 있게 된다.

5장2-6장13절  부활후에 십자가를 통하여 휘장안에 살도록더강하게 부르심받음

5장7절:성중에 행순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웃옷을 볏겨 취히였구나
예루살렘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감당치 못할 병났다고 하려무나.
5장13절:너의 뺨은 향기로운 꽃밭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즙이 뚝뚝떨어진다.

6장3절: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구나
6장4절:내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와같고 너의고음이 예루살렘같고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구나.
6장13-14절:돌아오고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우리로 너를 보게 하라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의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 

6장4절에서 추구하는 이를 묘사하는 또 다른 비유는 디르사 성이다. 디르사는 고대에 이스라엘왕의 궁이 있었던 성의 이름이다. 이단계에서 추구하는 이는 더 이상 동산이 아니라 성이다.
그녀는 왕이 계신 크고 견고한 성이다. 또한 6장 4절은 추구하는 믿는이를 예루살렘에 비유하신다.
그녀은 예루살렘같이 곱고 아름답다과 말씀하신다.

디르사는 왕이 살았던곳이지만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거하셨던곳이었다.
그녀는 백합화에서 동산이 되었고 동산에서 왕이 거하는 성이 되었으며. 왕이 거하는 성에서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거하는 성이 되었다.

추구하는 이에 대하여 사용하신 또한가지 비유는 아침빛이다.그녀에 대해 아침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기치르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라고 말씀하신다.
그녀는 하늘에 속한 존재가 되었음을 계시한다.그것은 왕으로서 생명안에서 다스리는데 까지 생명이 자란것이다.

"이 여인이 누구인가? 아침빛 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기치(旗幟)를 벌인 군대 같이 엄위하구나." (아 6 :10). 이것은 그녀가 하늘에 속한 존재가 되었음을 계시한다
만일 어떤사람이 하늘에속한 초월한 상태에 있지 않고서 스스로 체험이 만하고 자처하여 높은 위치에 서려고 한다면 그는 다만 자신의 영광과 능력을 과시해 보일 뿐이며 그러한 것은결코 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못난행동일 뿐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생명의 문제이다. 

7장1-13절  주님의 일에 동참함
네 키는 종려나무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송이 같구나 내가 말하기를 종려나무에 올라가서그가지를 잡으라
나의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우리가 일찍이 일아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서 내가 나의 사랑을 네게 주리라.

아가서 7장7절은 "네 키는 종려나무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송이 같구나"라고 말한다.과거에는 어떤 성장도 없었기 때문에 그녀에게는 신장이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성숙되었기 때문에 신장이 있다.
종려나무는 높고 곧으며 성경은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그녀가 종려나무같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충만의 신장이 있다는 뜻이다.

아가서 7장11절-12절
내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에서 내가 내 사랑을 네게 주리라."
그녀는 그녀가 사랑하는 분과 함께 그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교회들 안에서 다른 이들이 움이 돋고 꽃술이 
피고 꽃술이 퍼지도록 부지런히 수고하며 거기에서 사랑하는 분께 사랑을 드린다.
우리가 이런식으로 일한다면 다른 이들이 많은 도움을 입을 것이다.
아가서에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일하기 위해 생명의 성숙이 필요하며 주님과 하나되는 것이 필요하고.
우리의 일이 몸을 위한 것이어야 함을 본다.

8장1절-14절  휴거되기를 소망함
나를 인같이 주 맘에 품네 사랑은 죽음같이 강한 것이요. 투기는 음부처럼 잔혹하다네
오 많은 물고 꺼치지 못할 사랑 홍수로도 엄몰못하리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두고 그들로 가기 그 실과를 인하여 
은 일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술람미는 솔로몬의 배필로서 일하며 모든 포도원을 돌본다.이것은 우리의 일이 몸을 위한 것이어야하며
단지 한도시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가리킨다.

술람미는 솔로몬의 배필로서 일하며 모든 포도원을 돌본다.(아가 8:11)
이것은 우리의 일이 몸을 위한 것이어야 하며 단지 한 도시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가리킨다.

아가 8장은 그녀의 소망이 휴거되는 것임을 계시해 준다.술람미는 여전히 육체가 있다는 사실외에는 모든 방면과 모든 축면에서 솔로몬이 될정도로 생명이 성숙했다.
아가서 8장 2절부토 4절까지 에서 우리는 그녀가 육체로 인한 신음에서 구원받기를 소망하고 있음을 본다.
이것은 그녀가 하나님께서 그녀의 몸을 구속하심으로 말미암아 휴거되기를 소망했음을 가리킨다.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