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는 것은 잊어버리고 놓아주는 것
왕국생활
2012-09-04 , 조회 (67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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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은 심판을 이깁니다 (약2:13)"



우리가
주님의 다스림 아래 겸손한 영 안에 산다면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들 아니 자신을 비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들이 비판하는 것으로 비판받을 것입니다.
그들이 의로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면 
그들은 의로 주님게 비판받을 것입니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긍휼로 비판하면
그들은 주님께 긍휼로 비판받을 것입니다.

몇 년 전 나는 스펄젼이 설교가운데
용서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설교에서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이 어려움을 지적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용서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용서는 마치 죽은 개를 그 꼬리는 보이도록 놔 둔 채
땅에 묻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을 용서한 후에 우리는
"아무개가 내게 범죄했죠.
그러나 저는 그를 용서했어요"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 의 '꼬리'를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진정으로 용서했다면
우리는 또한 그 범죄를 잊어버려야 합니다.
일단 우리가 어떤 문제에 있어서 누군가를 용서했다면
우리는 두 번 다시 그것을 언급해서는 안 됩니다.


용서한 범죄를 언급할 때마다 우리는 묻힌 개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땅에 묻힌 개의 꼬리를 잡아당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우리에게 범죄한 사람을
용서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신약에 따르면,
용서하는 것은 잊어버리고 놓아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범죄를 잊어버려야 하며
그 행한 자를 용서해야 합니다.
일단 우리가 이렇게 했다면
우리는 그 문제를 결코 다시 말해서는 안됩니다.




[누가복음 라이프스터디 메시지 #15에서]

비판, 용서, 잊어버리고, 놓아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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