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고난을 받는 사람들,
곧 주님과 함께 제한을 받고
주님에 의해 감금될지언정
속박을 풀고
유용하게 되기를 원하지 않으며,
만족을 다른데서 찾지 않고
오직 주 안에서만 찾는 사람들을 만날 때
우리는 그에게서 즉시
그리스도의 향기를 감지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우리의 행하는 바나
우리의 전하는 바가 아닌
우리의 어떠함이다.
만일 우리가 주 예수님의 발 앞에
모든 것을 깨뜨리지 않고
당신이 가장 보배로운 것을
주님의 발 앞에 던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에 대한 인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없다.
[워치만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