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으로만 주님과 우리가 만족될 수 있다
왕국생활
2012-09-10 , 조회 (1207)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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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영적인 것들은 거의 모두 회복되었고 주님은 참된 교회 생활의 실행을 찾고 계신다. 그것은 주님이 추구하시는 몸에 대한 가르침이나 계시나 이상이나 신학이나 원칙이 아니라 교회 생활의 참되고 견고한 실행이다. 이것이 참된 건축이다.


처음에는 교회 생활이 우리에게 아주 달콤하고 신혼 생활과 같다. 그러나 신혼생할은 지속되지 않고 언젠가 우리는 형제자매들과 문제를 갖게 된다. 처음에 사랑스럽던 이들이 사랑스럽지 않게 된다. 우리가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들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것은 우리의 참된 필요가 건축되는 것임을 드러낸다. 이 시점에 이르면 어떤 이들은 떠나게 된다. 그들은 더 이상 그 상태를
받아들일 수 없다. 이것은 그들이 건축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들이 건축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건축되는 것처럼 그렇게 실제적인 것은 없다. 우리가 건축된다면 심지어 다른 이들이 나를 죽인다 해도 그들은 교회생활 밖으로 우리를 끌어낼 수 없다. 교회가 없다면 우리는 자신이 매우 정상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얼마동안 교회 생활을 한 후 우리는 자신이 유별나고 심지어 비정상적이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먹음으로 일어나는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가 변화될수록 더욱더 상황에 적응하게 되고 다른 이들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건축될 것이다. 
 


주님의 회복은 바로 건축이며 주님의 긍휼로 우리는 그 안에 있다. 이것은 사탄에게 참된 부끄러움이요, 주님께 영광이다. 건축만큼 주님께 영광스러운 것은 없다. 이것이 합당한 교회 생활만큼 우리를 만족케 하는 것이 없는 이유이다. 우리와 주님은 모두 건축으로만 만족될 수 있다. 건축만이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유일한 길이다.   
 



                                 [위트니스 리의 아가서 강해]

건축, 만족, 교회생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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