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의 중요성
건강 지킴이
2012-09-12 , 조회 (161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블로그 > 하나님의 궁정
원문 http://blog.chch.kr/susana0315/41202.html







        아침 식사의 중요성
아침밥을 먹어서는 안 되는 세 가지 이유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 이유도 참 각양각색이지만
 한 가지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아침밥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들 대부분이
 그다지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침밥을 먹는 것은 독을 먹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아침마다 독을 먹는데 어찌 건강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말한다 해서 아침밥을 선뜻 먹지 않을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외눈
박이 사회에서 두 눈을 가진 멀쩡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취급 받는 것이나 다름없을
 것이기에 이 정도의 논리로는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바탕위에 “아침밥을 먹어서는 절대 안 되는 명약관화
(明若觀火)한 세 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래의 세 가지 이유를 보고서도 아침밥을 먹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병이 든
다 해도 아침밥을 먹을 운명이기에 어쩔 수 없다 하겠습니다.


 첫째, 해부생리학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절대 아침밥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아침
에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기능활성도를 측정해보면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기관이
 신장(腎臟)과 대장(大腸)입니다. 반면에 가장 활성도가 떨어져 있는 기관이 위장
(胃腸)입니다. 이는 아침에는 밤 동안 몸속에 쌓였던 노폐물과 독소가 빠져 나와야
 하기 때문에 배설기관인 신장과 대장이 왕성하게 활동합니다. 반면에 배설에 집중
되어야 할 시간에 위장까지 활성화되어 있으면 배설과 소화에 신경이 분산되어 독
소와 노폐물의 배설이 불완전해 장속에 쌓일 수 있기 때문에 위장은 쉴 수 있도록
 위의 활성도를 떨어뜨려 놓고 있습니다.


 둘째, 독성학적인 측면에서 보아도 절대 아침밥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아침밥과
 점심 저녁을 모두 먹었을 때 독소와 소변 배설은 75%가 배설되고 25%나 몸속에
 남아있던 사람에게 아침밥을 먹지 않게 하였더니 100%가 배설되었습니다. 이를 볼
 때 아침밥을 먹는 것이 얼마나 몸속에 많은 독소와 노폐물을 쌓이게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저녁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에 따라 아침밥과 점심만 먹었더니 기대
와는 달리 오히려 독소와 소변배설량이 67%에 불과한 반면 몸속에 남은 독소와 노
폐물은 무려 33%나 되었습니다. 이를 볼 때 아침밥을 먹는 것은 병들기 위한 가장
 적극적인 행위 가운데 하나입니다.


 셋째, 사회병리학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더더욱 아침밥은 절대 먹지 않아야 합니다.
 언젠가 참으로 희한한 연구결과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아침밥을 먹은 아이들이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보다 성적이 우수하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으니 아침
밥을 꼭 먹여야 한다”는 웃지 못 할 희대의 코메디가 연출된 것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침밥을 먹지 못하거나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 아이
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니 조사하나마나 그 결과는 처음부터 뻔한 것을 연구라는
 명목으로 우롱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엉터리 결과와는 달리 일본에서는 아
침을 먹지 않은 아이들과 아침을 먹는 아이들의 성적을 조사한 결과 우리와는 정반
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합니다.
즉, 아침밥을 먹지 않은 아이들이 아침밥을 먹는 아

이들보다 월등하게 성적이 우수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침밥을 먹지 않은 아이
들은 우리나라 아이들과는 달리 건강을 생각해 일부러 아침밥을 먹지 않은 아이들
이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은 일정기
간 아침밥을 먹지 않게 하고 다른 집단은 아침밥을 먹게 하면 반드시 결과는 일본과
 비슷하게 나올 것입니다.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뇌를 포함한 인체의 모든 장기의
 독소와 노폐물이 신속히 빠져나가 깨끗해져서 그만큼 뇌의 활동은 원활해질 것이
기 때문입니다. 그 기간은 최소한 3개월 이상은 기다려야 잘못된 습관이 바로 잡히
기 때문에 3개월은 아침밥을 먹지 않게 한 다음 그런 뒤에야 아침밥을 먹지 않았던
 아이들과 아침밥을 먹었던 아이들의 성적을 비교 평가하여야 비로소 누구나 수긍
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침밥을 먹는 것은 영양공급을 위해 필요한 필요악이 아니라 언제든지 끊을 수 있
는 잘못된 습관일 뿐입니다. 당신도 3개월만 아침밥을 먹지 않는다면 아침밥을 먹던
 잘못된 습관은 저절로 사라지고 어느새 자신의 몸이 몰라보게 건강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 5가지~!!!!  

아침 잠이 많아서... 다이어트 중이라...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입안이 깔깔하고
입맛이 없어서... 어제 과음을 했더니 속이 쓰려서... 핑계없는 무덤이 없고,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더니 아침밥을 못 먹는데도 이렇게
저마다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조각날 이유가 아니라면
아침밥은 꼭 먹으라는 것이 전 문가들의 한결같은 의견입니다.
입맛이 없어도, 속이 쓰려도, 쏟아지는 잠을 줄이면서까지 왜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것일까요?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필연적 인 이유 5가지!


첫 번째. 피로를 업고 산다.

눈 뜨기 무섭게 출근 전쟁이 시작되면 흔들리는 버스 안이나 비좁은 지하철
안에서 온갖 진 풍경이 연출됩니다. 학창 시절 선생님 눈을 피해 졸던 실력
발휘해서 서서 자는 사람들, 반쯤 눈뜨고 자는 사람들, 입 벌리고 유리창에
머리 찢어가며 조는 사람들, 아예 코까지 곯아가며 옆사람에게 온몸을 맡기고
조는 사람들.

다양한 생김새 만큼이나 조는 모양새도 제각각이죠. 그렇게 조는 사람들 보고,
누군가는 도 대체 지난 밤에 잠 안자고 뭘 했길래 출근길, 등교길에 이렇게
조느냐고 뼈가 있는 타박을 하기도 하지만, 그들은 단지 아침을 못 먹었을
뿐이니까.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뇌 활동이 저하되면서 체온이 약 1℃ 정도
떨 어진다고 합니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출근(등교)할 경우 근육 운동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체온이 상승하지만, 자리에 앉게 되면 다시 체온이 떨어지는
동시에 뇌 활동도 저하되면서 졸음이 오는 것입니다.

결국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조는 것은 체온이 떨어지면서 뇌가 다시 휴식에 들어가
버리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잠만 자더라도 우리의 신체는 혈액이나 간,
근육에 저장돼 있는 포도당을 심장, 뇌, 세포 등에 공급해야 합니다. 즉, 수면 중에도
우리 몸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고,
아침이면 절반 이상의 포도당을 소모한 상태가 됩니다.

이때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신진대사와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축적돼 있는 지방을 분해해서 얻으려고 하고, 이 과정에서 젖산을 비롯한 피로
물질이 체내에 쌓이게 됩니다. 결국, 아침을 건너뛰면 그 만큼 피로가 커지고
정신과 신체의 활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배가 꼬르륵 두뇌도 꼬르륵.

창조력을 요구하는 현대인에게 아침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뇌는 인체에서
가장 활동적인 기관 중 하나로 하루에도 몇 차례식 충분한 영양 공급이 이루어져야만
최적의 기 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수천억개에 이르는 뇌 세포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하는데, 식사 후 4시간 정도만 지나면 식사로부터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아침을 거르게 되면 다음날 점심까지 15시간 정도 영양 공급이 안된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뇌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단식(fast) 상태를 중지시켜라. 그래서 아침 식사를 breakfast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막중한 임무를 지닌 아침 식사를 생략해 버리면 두뇌는
 어려운 공정 과정을 거쳐 대체 에너지를 찾아야 합니다. 축적된 지방을 분해해서
생긴 지방산으로 다시 포도당을 만들어서 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죠.

직접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 보다 훨씬 비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피로 물질까지 생산되는 것이죠. 그래서, 만약 하루에 두끼 밖에 식사를 할 수 없는
형편이라면, 점심 저녁 보다는 차라리 아침 저녁을 먹는 것이 낫습니다.

세 번째, 독수공방을 싫어하는 위가 분노한다.

우리의 위장은 적절하게 음식물이 공급될 때는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현모양처와 다를 바 없지만, 까닭 없이 식사를 거르거나 해서 독수공방을
시키면 바로 악처 크산티페로 돌변합니다.
스트레스를 잔뜩 받은 위의 분노는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나타나게 되고 아침밥을
건너뛴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되는 것이죠. 동시에 아침을 거르게 되면 자연
점심이나 저녁을 과식하게 되고, 과식은 소화 기능 장애와 직결됩니다.

네 번째, 마의 3B가 기다린다.

징검다리 건너뛰듯 아침을 건너뛰다 보면 그 다음 고개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마의 3B - 빈혈, 비만, 변비입니다. 아침을 건너뛰게 되면 자연히 점심에
먹는 양이 많아지고, 의식적으로 적게 먹더라도 인체는 내일 아침에 찾아올 기아
상태에 대비해서 피하지방 형태로 영양분을 미리 저장해두게 됩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서 아침밥을 거르는 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선택이죠.
오히려 오전에 섭취한 열량은 체중을 증가시키는데 거의 이용되지 않을 뿐 더러,
적절한 아침식사는 간식을 먹고 싶은 유혹으로부터 구제해줍니다.

실제로 살찐 사람의 80%가 아침을 거른다는 통계 결과도 있고 또한 제대로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 대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식사를 건너뛰고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는 경우, 대개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는 열량이나 나트륨 등은 많고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등은 적어서 영양적으로 부적합하기 때문에 빈혈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식사를 자주 거르다 보면 장에서도 더이상 운동을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변이 정체되게 되고, 급기야 늘 아랫도리가 묵직한 변비 상태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성격이 변한다.

일 때문에 그런가? 요즘 유난히 예민해지고, 신경질이 많아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든다면 생활을 한 번 살펴보자. 아마도 아침을 먹는 날보다 먹지
않는 날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침밥과 성격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독수공방하는 위장이 분노하는 것처럼,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식욕 중추가 흥분하기 때문이죠.
호르몬 중추인 뇌하수체의 바로 위에 있는 시상하부 속에는
식욕 중추가 있는데, 아침밥을 건너뛰게 되면 이 식욕 중추가 계속 흥분 상태로
 남아 있게 되고, 생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장기간 이렇게 흥분 상태에 놓여있는
식욕 중추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아침을 먹어서 혈당량을 높이고,
생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Tip]

아침을 제대로 먹었는데도 점심 때까지 배고픔을 참지 못하겠다면? 그럴 때는
당뇨를 의심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1명이 당뇨일 정도로
당뇨병이 늘고 있고, 더욱 심각한 것은 스스로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점이죠.
당뇨의 전형적인 증세는 다뇨, 다식, 다음. 나이를 불문하고 당뇨병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니 만큼 유사한 증세가 나타난다면 의심해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아침 드셨습니까?

아침밥을 먹어야 공부도 잘하고, 일의 능률도 잘 오른다는데, 도대체 우리가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야 물론 잠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공부해야 하고, 일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책하고,
아침밥 먹고 하루를 시작한 다는 것은 이미 꿈같은 일. 그렇다고 쫄쫄 굶은 빈속으로
 버거운 하루를 시작할 수야 없는 노릇!

그렇다면? 먼저, 늦은 밤의 활동을 최대한 줄이고. 회식하느라 한 잔, 친구 만나서
한잔, 고향 사람 만나서 한잔, 거래처 직원 만나서 한잔 ... 하는 식의 술자리를 일단
절제해볼것. 분명 아침이 다릅니다. 몸도 개운해지면서, 입안이 깔깔하거나 속이
쓰려서 아침밥을 굶는 일도 줄어들 것입니다.

두 번째, 비상식량을 준비하자. 아무리 일찍 일어나도 스스로 밥을 해서 먹고 나갈
정도로 부지런을 떨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독신자나 미혼인 경우 혼자 먹자고
챙기기가 번거로워서 생략하기 십상이죠. 때문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비상식량,
 예를 들어서 고구마나 감자 등을 미리 삶아 뒀다가 아침에 우유와 함께 먹고 나간다면
그것만으로 속이 든든할 것입니다.
두뇌가 가장 필요로 하는 당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이니 금상 첨화.

그것도 여의치 않다면, 길거리 아침 메뉴를 활용하자. 직장인들의 발길을 붙잡는
길거리표 토스트를 비롯해서 편의점의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등 5분 안에 해결할 수
있는 메뉴가 수두룩합니다. 그러니 체면 따지지 말고 일단 먹고 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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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저녁을 풍성히 먹었다면 - 아침 독소 배설시간이 필요할 것 같고
저녁 먹지 않았다면 - 밤새 몸이 비워져 있을테니 아침 독소배설시간이 필요 없을 것이고...

소화가 덜 된 상태이거나 영양소가 가득한 상태의 취침은 독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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