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먹어도 배부른 날...
하루하루
2012-09-15 , 조회 (58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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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어도 배부른 날...

 

요한복음 4장에 보면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에게는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먹을 음식이 있습니다." 라고 하시니,

 

제자들이 서로 말하였다.

"누가 잡수실 것을 가져다 드린 것이 아닙니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음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라는 성경말씀이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오늘 저녁이 바로 이런 날입니다....
몇주 전 어느 영어 원어민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크리스찬이었습니다
그 선생님께  좋은 이웃이나 친구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경륜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언어 장벽으로 깊은 교제를 할 수 없어서
영어로 된 하나님의 경륜 책자만 전달해 드린 상태였는데
그 선생님과 오늘 저녁에 교제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얘기 하던중에 알게 된 것은  이 선생님이 워치만 니 형제님에 대하여 조금 알고 있었고
워치만니 형제님 책이 있는 사이트 주소로 바로 찾아가서
오히려 제게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속으로 정말 깜짝 놀랐고  주님께 감사가 있었습니다
이 선생님을  한국에 보내셨고  또한 저희 가정과 교통케 하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주님이 교통을 이끄시며
이 선생님 자매님께 하나님의 경륜의 이상을 보여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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