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7장 4- 8절
진리
2012-11-01 , 조회 (208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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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경륜 안에서 그리스도는구약의 희생 제물과 예물뿐 아니라 모든 사물과 모든 일과 모든 사람을 대치하신다(마 17:4-8, 골 2:16-17, 3:10-11). 마태복음 17장에서 주님께서 제자들 앞에서 변형 되실 때 모세와 엘리야가 함께 나타나자, 베드로는 "주님,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주님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에다 장막 셋을 짓겠습니다.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짓겠습니다." (4절) 라고 말했다. 5절은 "그가 아직 말을  채 끝나기도 전에, 보아라,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속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 그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를 기쁘게 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라고 말한다.

 
제자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두려워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고  "제자들이 눈을 들어보니, 오직 예수님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8절) 모세와 엘리야가 사라진 것은, 동물로 드리는 희생제물과  의례와 의식에 속한 것들을 포함하여 옛 언약과 옛 종교에 속한 모든 것이 종결되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어떤 의미에서는 하나님께서 "나의 아들이 여기에 있느니 이 모든 것들은 종결 되어야한다. 그의 말을 들어라. 그는 나의 신약경륜의 중심과 전부이다. 그는 나에게 모든 것이다. 그의 말을 듣고, 그에게 순종하고,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입을 맞추고, 그를 모든 예물과 희생 제물의 실재로 취하고, 그와 하나 되어라. 그럴 때 내가 행복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신약 경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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