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4 , 조회 (1861) , 추천 (0) , 스크랩 (0)

믿는이가 생명의 느낌을 잃지 않으려면 반드시 두려움과 떨림으로 생명의 내적인 모든 느낌을 하나하나 관심하고 순종해야 한다. 오직 이것만이 속에 있는 생명의 느낌을 유지시킬 것이다. 믿는 이 속에 있는 생명의 느낌은 그가 그 느낌을 무시하거나 불순종할 때 둔해진다. 믿는 이가 속에 있는 그 작고 꺼질 것 같은 느낌에 순종하기 시작할 때 생명의 느낌은 다시 살아나고 회복될 것이다. 우리가 생명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불순종하기 때문에 비록 그 느낌이 둔해지기는 하지만 결코 완전히 소멸되거나 전적으로 사라지지는 않는다. 항상 어느 정도는 남아 있다.  
 
우리가 생명의 작은 느낌이라도 기꺼이 관심하고 순종한다면 즉시로 그 느낌을 회복할 것이다. 생명의 느낌을 회복하려면 반드시 그것을 관심하고 그 느낌에 순종해야 한다. 믿는 이 속에 있는 생명의 느낌은 그것에 순종할 때 예민하게 된다. 믿는이가 자신이 느끼는 모든 것에 계속해서 순종할 때, 그의 생명의 느낌은 훨씬 더 강하고 더 예민하게 될 것이다. 믿는이가 생명의 느낌에 순종할 수록 더욱더 생명의 느낌은 증가된다. 그러므로 우리의 순종이 우리 속에 있는 생명의 느낌을 증가시킨다.(성경의 중점 진리 2, 제 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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