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훈련하며 기도할 말이 있게 됨
윗트니스 리
2012-11-06 , 조회 (1329)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그리고 온갖 기도와 간구를 통하여 구원의 투구와 그 영의 검을 받아들이십시오. 그 영은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엡 6:17) 

 
And receiv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Spirit is the word of God,(Eph. 6:17) 
 
말씀을 기도로 읽는 훈련은  모든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있으며 여려울 것이 전혀 없다. 우리는 성경의 말씀으로 기도하면 되기 때문에, 자신은 기도할 말씀이 없어서 기도할 수 없다는 핑계를 댈 수 없다. 우리는 자신의 말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다만 성경 말씀대로 기도하면 된다. 이것은 마치 어떤 형제가 와서 기도를 가르쳐 주는 것과 같은데, 배우는 사람은 말할 필요 없이 다만 가르쳐 주는 사람의 말을 따라하면서 기도하면 된다.  
 
성경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고, 말씀을 기도로 읽는 것은 이 말씀을 가지고 말투를 바꾸어 다시 주님께 말하는 것이다. 어떤 때는 말투를 바꿀 필요도 없다. 예를 들면, 요한복음 1장 1절부터 4절까지에서 우리는 이 말씀들을 직접 기도로 바꿀 수 있다. "주님, 당신께 감사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으며,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주님, 당신께 감사합니다. 만물이 다 당신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고, 생명이 당신 안에 있으며, 이 생명은 바로 사람들의 빛입니다." 이것은 아주 훌륭한 기도이다.  
 
모두가 이 방식에 따라 말씀으로 한두 마디 기도할 수 있다. 더 깊이 들어가고 싶다면 말을 좀 더 추가할 수 있다. "주님 당신께 감사합니다. 말씀이신 당신이 바로 하나님이시고, 만물이 다 당신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으며, 하늘과 땅과 인류가 다 당신이 만드신 것입니다. 주님, 생명이 당신 안에 있으며, 이 생명이신 당신이 바로 우리의 빛이십니다." 이렇게 말을 좀 더하면 아주 누림이 있는 기도가 된다.(제사장 직분과 하나님의 건축, 제 21장)

에베소서 6장 17절,기도 간구,투구 훈련,핑계 말투,태초 만물,인류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