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1장 1- 6절
사무엘 상하
2012-11-12 , 조회 (182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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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 하면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 귀를 뚫을 것이라 그가 영영히 그 상전을 섬기리라" (출 21: 5- 6) 
 
But if the servant plainly says, I love my master, my wife, and my children; I will not go out free; Then his master shall bring him to God and shall bring him to the door or to the doorpost, and his master shall bore his ear through with an awl; and he shall serve him forever. (Exo 21:5- 6)

 
히브리 종은 육 년 동안 상전을  섬긴후 놓이도록 되어 있었습니다(2절). 그가 노예로 있는 동안 아내와 자녀들을 얻었다면 그는 그들을  그 상전의 재산으로 남겨두고  단신으로 떠나야 했습니다(4절). 그러나 그 종이 상전과 처자를 사랑하면 자유하지 않겠다고 말할 수 있고(5절), 종으로 계속 남아있는 것이 법적인 요구사항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의 문제입니다. 종은 상전과 아내와 자녀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가서 자유를 원치 않는 것입니다. 그는 상전을 영원히 섬기고자 하였습니다. 사랑이 그가 영원히 섬길수 있는 기초입니다.사랑은 희생을 요구하는데 주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희생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주 예수님은 하나님과 교회와 그분의 모든 백성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상전이요, 교회는 그분의 아내이며, 성도들은 그분의 자녀들입니다. 고대에 종들은 상전의 명령을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 서 있어야 했고 자신의 관한 일을 하는 대신에 상전의 말을 따라서 행동해야 했습니다. 

 

또한 종의 귀에 구멍을 뚫은 것은 종의 귀가  상전의 말을 잘 들을 수 있도록 열렸음을 뜻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의 종인 우리의 위치도 문설주에 있어야 합니다. 그분의 말씀에 귀를 귀울여야 합니다. 우리에게도 상전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피로사신 몸인 교회, 형제 자매와 모친을 사랑하므로 자유할 수 없습니다. 당신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그토록 사랑하사 자신 주셨으니 영원히 나의 상전 떠나지 않겠네.. 당신을 섬기는 것  최상의 은혜니  내 일생 주님만을 높이며 섬기리.. 그 날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리.. 잘 하였도다 나의 충성된 종아!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 하였으니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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