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서원과 지방교회에 대하여
지방교회
2012-11-14 , 조회 (104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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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M(리빙 스트림 미니스트리) 은 미국 ECPA(미국복음주의 출판사 협의회) 정회원입니다.

한국복음서원은 미국 복음주의 출판사 협의회인 ECPA 의 정회원이자 투표권 행사멤버인 LSM 에서 출간한 영적 서적들을 번역, 출판하고 있습니다. 

 

LSM: http :// www. lsm. org

ECPA: http://www.ecpa. org

한국복음서원:http://www.kgbr. co.kr 

 

● "우리가 틀렸었다"  30년전 지방교회를 잘못 평가했던 CRI 가 재 평가한 특집.

과거 CRI (Christian  Research Institute) 대표였던 우러터 마틴은 1980년에 신흥 이단들(The New Cults) 이라는 책을 써서  지방교회를 비판적으로 평가했다. 그 이후 CRI 가  제공한 이 책의 자료들은 미국과 한국 그리고 각 나라에서  지방교회들을 비판하는 교리적 근거들을 제공하여 왔다. 예를 들면 이단 감별사  C 목사가 장로교 통합측 총회에 제출한 "지방교회 연구 보고서" (1992) 가 그것이다. 특히 중국에 있는 성도들은  이 책으로 인해 핍박을 받았고 감옥에 갇히기도 했다. 1989년에  월터 마틴에 이어 CRI 대표가 된 행크 해네그래프와  CRI 편집장인 엘리옷 밀러는 중국을 직접 방문해서 이 사실을 목격하고 눈물을 흘렸으며, 그 자리에서 "우리가 틀렸었다" 고 고백했다.

 

모든 논란의 시발점이 됐던 CRI 가  자신들의 연구 내용을 뒤집고 반성하면서  미국에서  지방교회에 대한 평가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CRI 는 자신들이 발행하는 '크리스천 리서치 저널' 신년 특집판에서 50 여 페이지에 달하는 지면 전체를 할애하여 지방 교회 이단논쟁에 있어 자신들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지방 교회들은 신약 기독교의 정통적인 교회" 라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이 재연구에는 과거 지방교회에 대해 '정도를 벗어난 그리스도인 단체' 라고 지적했었던 연구원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과오를 시인했다. CRI 대표인 행크 해네그래프는 2003년 지방 교회 측 대표들과의 만남에서 자신이 지방 교회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음을 깨달으면서 재평가를 결심하게 됐다. 행크는 말하기를  "나는 그 만남에서 지방교회들이 부인하는 것으로 알아왔던 바로 그 교리들을 그들이 인정하는 감동적인 말을 듣게 됐다" 고 회고했다.

―크리스천투데이 (2010- 02- 27 특집기사)

 

● '지방 교회(local Church)' 운동에 대해 가장 처음 비판을 제기해 이단 논쟁의 단초를 제공했던 미국의 CRI (Christian Research Institute)가, 무려 6년여의 재연구 끝에 "우리가 틀렸었다(We Were Wrong)" 라는 결론을 내렸다. 미국의 권위있는 기독교 연구단체인 CRI 가 자신들의 연구 결과가 잘못됐었다고 전적으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0년 4월 24일 제659호) 목회자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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