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생활의 규율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2012-11-15 , 조회 (148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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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안의 하나님께서 직접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하셔서,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나무랄 데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살전 5:23) 
 
And the God of peace Himself sanctify you wholly, and may your spirit and soul and body be preserved complete, without blame, a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1 th 5:23) 
 
이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말씀 안에 있는 씻는 물로 교회를 깨끗이 하여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엡 5:26) 
 
That He might sanctify her, cleansing her by the washing of the water in the word,(Eph.5:26) 
  
첫째로 우리는 주님께 속한 백성이라는 것이다. 여러분이 주님께 속해 있다는 것과 주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여러분이 이것을 기억한다면 많은 것들로부터 보호를 받을 것이다. 여러분이 주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기억할 때 극장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 생각은 여러분을 그 일로 부터 움츠러들게 만들 것이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과 싸우면서 동시에 자신이 주님께 속해 있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여러분은 자신이 주님의 자녀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것을 지나친 제한이라고 말하지 말라. 성도들이 주님의 자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는다. 

 

 만일 그들이 자신이 주님의 자녀라는 것을 기억만 해도, 그 생각은 그러한 차림새를 하지 못하도록 그들을 주춤하게 할 것이다. 그들은 주님의 자녀인 것을 쉽사리 잃어버리고 마귀의 딸들처럼 옷을 입고 나간다. 둘째 원칙은 우리가 이 세상으로부터 분별 되었다는 것이다. 주님은 "나는 너희를 세상 사람들로부터 분별시켜 놓았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우리는 할 수 없다. 그들이 말할 수 있는 것을 우리는 말할 수 없다. 그들이 가질 수 있는 것을 우리는 가질 수 없다. 백화점에  간다면 하나님의 자녀로서 적합함과  분별이 있어야 한다. 만일 모든 세상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와  그들이 주님의 자녀이고 이 세상으로부터 분별된 자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모든 백화점은 문을 닫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더이상 그들이 할 만한 사업이 없을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지 않는것은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가장 유감스러운 일은  주님께 돌아온 사람들이  아직도 이 세상으로부터 분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제한을 받아야 한다. 셋째 원칙은  주님께서 거룩하시므로 우리도 거룩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님은 다른 모든 것들로부터 분별된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모든 것으로부터 분별되어야 한다. 주님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범사에 거룩해야 한다. 우리의 일상생활과 활동에서 우리는 주님의 임재의 인도와, 주님께서 거룩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거룩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함으로 지배를 받아야 한다.

 

―만유를 포함하신 그리스도. 제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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