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뜻만을 구하심
하나님- 사람
2012-11-23 , 조회 (194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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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하므로  나의 심판은 공정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나의 뜻을 구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구하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 5:30) 
 
I can do nothing from Myself; as I hear, I judge, and My judgment is just, because I do not seek My own will but the will of Him who sent Me.(John 5:30)
 
스스로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만, 보내신 분의 영광을 구하는 그 사람은 참되며, 그 사람 속에는 불의가 없습니다.(요 7:18) 
 
He who speaks from himself seeks his own glory; but He who seeks the glory of Him who sent Him, this One is true, and unrighteousness is not in Him.(John 7:18)  
 
주님은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으시고 그분을 보내신 분의 뜻을 구하셨다(요 5:30하). 먼저, 그분은 자신을 부인하셨다. 두번째로, 그분은 자신의 견해와 의도와 목적을 거절하셨다. 그분은 오직 자신을 보내신 분의 뜻만을 구하셨다. 우리 모두는 이 한가지, 곧 우리가 어떤 일을 하도록 보내질 때 우리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는 기회를 갖지 말아야 한다는 이 한가지를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러 갈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가는가? 워치만 니 형제님은  주님의 일을 위하여 한 형제를 보낼 때, 그 형제가 그것을  자기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기회로 취하지 않을지 항상 염려하였다.
  
우리 자신의 목적과 목표와 견해를 갖지 않고 순수한 마음을 갖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를 보내시는 주님의 견해와 목표와 목적과 의도를 추구하며 나아가야 한다. 이것은 우리 편에서 많은 배움을 필요로 한다. 종종 어떤 형제들은 어떤 곳을 방문해 달라는 초대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느냐고 나에게 묻는다. 내가 기본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여러분은  다만 주님의 유익,주님의 목적, 주님의 목표,  주님의 생각, 주님의 뜻, 주님의 의도를 이루려는 것입니까, 아니면 여러분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회를 얻으려는 것입니까?" 라는 질문이다.  
 
우리 자신의 의도를 추구하는 것은 전적으로 순수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는 십자가로 순수하게 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주님, 제 자신의 의도와 견해에 따라 무언가를 이루려고 나가려는 것에서부터 저를 구원하소서." 라고  기도해야 한다. 주예수님은 결코 자신의 생각, 자신의 목적, 자신의 관념, 자신의 의도를 구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순수하게 오직 아버지의 뜻만을 구하셨다.(하나님-사람의 생활, 186-188쪽)

요한복음 5장 30절, 7장 18절,영광 목표,추구 기회,순수 유익,의도,목표,배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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