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향하여 삶
고린도후서
2012-12-03 , 조회 (141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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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는 몸을 입고 살든지 몸을 떠나서 살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려는 큰 뜻을 품고 있습니다.(고후 5:9) 
 
Therefore also we are determined, whether at home or abroad, to gain the honor of being well pleasing to Him.(2 Cor. 5:9)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합니다. 우리가 단정하는 것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셨으므로, 모든 사람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사람들이  더 이상 자신을 향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대신하여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을 향하여 살도록 하려는 것입니다.(고후 5:14-15) 
 
For the love of Christ constrains us because we have judged this, that One died for all, therefore all died; And He died for all that those who live may no longer live to themselves but to Him who died for them and has been raised.(2 Cor. 5:14-15)  
 
고린도후서 5장 14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했으므로 바울은 주님을 향하여 살았다(고후 5:15). 우리를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게 하는 또 다른 항목은 그리스도의 강권하는 사랑이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끌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린도후서 5장 14절과 15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이 큰 파도와 같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를 저항할 수 없이 밀어붙여 주님을 향하여 살도록 만든다고 말한다. 강권되는 것은 조수(潮水)에 휩슬려가는 것과 비슷하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조수처럼 강하여 우리를 정복하고  우리를 휩쓸어 간다. 우리는 홍수같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빠질 필요가 있다.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그분의 사랑으로 강권함을 받을 필요가 있다.(영 안에 있는 한 사람의 자서전, 79-80쪽) 
 
 바울은 그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외에 자신이나 어떤 것을 향해서도 살지 않았다. 그는 항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만을 실행했다. 그는 율법을 향하여 살며 율법을 목적으로 하여 모든 것을 했던 랍비들과는 매우 달랐다. 성숙하고 무르익고 휴거가 될 준비가 된 이였던 바울의 유일한 목표는 그의 주인,  바로 그가 기다리고 있었던 다시 오실 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었다. 바울은 일을 행함으로써가 아니라 그의 매일의 생활의 각 방면에서 주님을  향하려 삶으로써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우리는 자신을  기쁘게 하기를 추구하지 말고, 주님을 향하여 삶으로써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를 추구해야 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그분을 향한 것이어야 한다. 이것이 고린도후서 5장의 이 부분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이다.(고후 LS 13) 
 
고린도후서 5장 14-15절, 고린도후서 5장 9절,강권 단정,파도 저항,조수 정복,홍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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