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를 따라 사람을 알지않음
진리의말씀
2012-12-04 , 조회 (30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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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16-17.
그래서 이제부터는 우리가 어떤 사람도 육체에 따라 알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를 육체에 따라 알았으나.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알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 창조물입니다. 옛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사람들을 육체에 따라알지 않고 영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따라 알아야한다. 육체를 따라 밖의 외모에 의해 사람을 알거나 어떤일을 판단해서는 안되며 오히려 항상 영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따라서 알아야한다.

매우 언변이 뛰어나고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많은 지식이 있는 어떤 형제가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가정해보자.
여러분은 그의 유창한 말을 격찬하고 그가 놀라운 메세지를 전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이렇게 말한다면 이것은 여러분이 영에따라서
그리스도에 의해서가 아니라. 육체에 따라서 외모에 의해서 사람들을 알아보거나 일들을 인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 속한것과 하나님께 속한것이 이사람안에 얼마난 짜여 있는지를 인식해야한다.

다른 형제는 전혀 유창하지 못하게 교통할지 모르지만. 여러분은 그에게 그리스도의 상당한 분량이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때문에 바울은 고리도후서 5장16절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우리가 어떤사람도 육체에 따라 알지 않을 것입니다. "
육체안에있는 바깥 외양에 따라서가 아니라 영 안에있는 그리스도의 분량에 따라서 일들을 인식하고 사람들을 알아보는 것이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는 자격이다.

교회는 이땅에서 실지적으로 그리스도를 대표할수 있는 한무리의 사람들이 필요하다. 만일 여러분이 그러한 대사가 되고자 한다면
여러분은 더이상자신의 어떠함이나 자신이 할수있는 것에 의해 살아서는 안된다.

육체에 따라 사람을 알지 않는다는 것은 겉사람에 따라 사람을 알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합당한 교회생활안에서.
인도하는 이들과 봉사하는 이들은 사람들을 겉사람에 따라서 알아서는 안된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보편적인 상황은 겉사람에 따라 믿는 이들을 아는 것이다.

예를들면 우리는 직업이나 지위나 재능이나 역량에 따라 다른 사람들을 알지 모른다.그러나 교회안에서 우리는 속사람에 따라서.
곧 영에 따라서 다른 사람을 알아야한다.
고린도후서 5장17절은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 창조물입니다. 옛것들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요 새것이 되었읍니다."
라고 말한다. 
새창조물이란 무엇인가. 새창조물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겉사람 안에서가 아니라 속사람안에서 사는 사람이다.
겉사람안에 살고 있는 사람은 육체안에 곧 옛창조물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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