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의 사역
고린도후서
2012-12-05 , 조회 (1669)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이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 자신과 화목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목의 사역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하나님 자신과 화목하게 하셨고, 그들의 허물을 그들에게 돌리지  않으셨으며, 화목의 말씀을 우리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대사들이 되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권면하시듯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십시오.(고후 5:18-20) 
 
But all things are out from God, who has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Christ and has given to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Namely, that God in Christ was reconciling the world to Himself, not accounting their offenses to them, and has put in us the word of reconciliation. On behalf of Christ then we are ambassadors, as God entreats you through us; we beseech you on behalf of Christ, Be reconciled to God.(2 Cor. 5:18-20) 
 
화목의 사역은 죄인들을 하나님께 되돌아가게 하는 것일 뿐 아니라, 더욱이 믿는이들을 온전히 하나님 안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단순히 하나님께 되돌려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한다. 성경에 의하면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 이끌어 온다는 것은 그들을 하나님 안으로 인도하여 그들을 완전히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문제에 관한 가르침에 있어서 잘못된 이해를 갖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붙잡고 있는 관념에 의하면,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은 아내가 그 남편과 하나 되는 것에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편과 아내의 경우는 단체적인 하나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사람과 하나님의 하나는 사람이 하나님과 연합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사람 안에 들어오시도록 허락해 드리는 것이다. 성경에 따른 사람과 하나님의 하나는 우리가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고 하나님은 우리 안으로 들어 오신 그러한 하나이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은 "내 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면 나도 여러분 안에 거하겠습니다."(요 15:4)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나와 함께 거하십시오. 그러면 나도 여러분과 함께 거하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사람이 하나님과 연합됨으로 하나님과 하나 되는 놀라운 성경적인 관념을 반대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고후 LS 39)
 
고린도후서 2장 18-20절,화목 사역,권면 간청,죄인 가르침,관념 연합,허락 성경적,반대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