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
사무엘 상하
2012-12-24 , 조회 (237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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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나는 보좌에서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장막을 치실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고, 하나님은 직접 그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계 21:3)
 
And I heard a loud voice out of the throne, saying, Behold, the tabernacle of God is with men, and He will tabernacle with them, and they will be His peoples, and 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nd be their God.(Rev. 21:3) 
 
나는 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과 어린양께서 그 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계 21:22) 
 
And I saw no temple in it, for the Lord God the Almighty and the Lamb are its temple.(Rev. 21:22) 
 
성경의 신성한 계시의 결론은 하나의 건축물인 새 예루살렘이다. 이 건축물은 신성과 인성이 섞이고 연합된 것이다. 이것은 요한계시록 21장에 있는 새 예루살렘에 대한 묘사로 증명된다. 3절은 새 예루살렘을 '하나님의 장막'으로 언급하며, 22절은 "나는 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과 어린양께서 그 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장막인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거하시기 위한 것이며, 성전이신 하나님과 어린양은 구속된 성도들이 거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과 사람의 상호 거처라는 것을 가리킨다. 더 나아가. 이 건축물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구성체이다. 문들은 진주들로서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계21:12), 열두 기초석 위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다(14절). 이것은 분명히 새 예루살렘이 그 본질과 중심과 전부가 되시는 삼일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사람들로 이루어진 구성체임을 나타낸다. 새 예루살렘은 하나의 실체로 함께 섞이고 연합된 신성과 인성의 구성체이다.  
 
모든 구성 요소들은 동일한 생명과 본성과 조성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그들은 단체적인 한 사람인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시고, 사람이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되는 문제이다. 이 둘, 곧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하나님은 함께 섞이고 연합되어 함께 건축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건축의 완성과 완결이다. 우리 모두는 이 이상을 보야야 한다.(삼 상하 LS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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