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에 기록된 하나님의 법
성경의 중점 진리 2
2013-01-26 , 조회 (90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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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다음과 같다. 주님의 말씀이다. 나는 내 법들을 그들의 생각 안에 넣어주고, 그들의 마음에 그 법들을 새길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에게 백성이 될 것이다.(히 8:10)


For this is the covenant which I will covenant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ose days, says the Lord: I will impart My laws into their mind, and on their hearts I will inscribe them; and I will be God to them, and they will be a people to Me.(Heb. 8:10)  
 
구약에서 하나님의 법은 사람의 바깥에 있는 돌판에 쓰였다. 그러나 신약에서 하나님은 그분의 법들을 우리 안에 넣어 주시고 그것을 우리 마음에 쓰신다. 하나님의 법이 어떻게 우리 안에 넣어지고 우리 마음에 기록될 수 있는가? 이것은 우리가 어떤 죽은 나무에 새 싹을 내고, 초록색 잎들을 자라게 하며, 빨간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라고 명령하는 것을 예로 들어 고려해 봄으로써 설명될 수 있다. 이러한 명령들은 나무의 바깥에 있는 것이다. 이 명령들은 아무 가치가 없다.  
 
왜냐하면 죽은 나무는 더 이상 우리가 명령하는 요구를 수행할 생명의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죽은 나무에 내적으로 생명을 줄 수  없다면 죽은 나무는 어떤 명령에도 반응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오셔서 나무에 생명을 주심으로 살아나게 하신다면, 그 나무는 점차로 새로운 싹을 내고, 초록색 잎들을 자라게 하며, 빨간 꽃들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산출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무 안에 넣어 주신 생명은 싹을 내고 잎을 자라게 하며 꽃을 피우고 열매를 산출하는 하나의 법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어떤 것 안에 생명을 넣으실 때, 그와 동시에 이 생명과 관련된 모든 것을 포함 시키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나무 안으로 이렇한 법들을 넣어 주시고, 그 마음에 그 법들을 쓰신다고 말할 수 있다. 시내 산에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음행하지 말고, 도둑질하지 말며, 거짓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법들은 사람의 바깥에 있었다. 이제 하나님은 그분의 생명을 통해  그분의 법들을 우리 안에 넣으시고, 우리의 마음에 쓰셨다. 그분의 생명은 그분의 법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분의 생명을 우리 안에 넣으실 때, 그분은 또한 그분의 생명의 법들을 우리 안에 넣으신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얻을 때, 우리는 또한  그분의 생명의 법들을 얻는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쓰시는 법들이 곧 생명의 법이다. 우리 속에 있는 생명의 법은 자연스럽게 우리가 간음을 행하거나 도둑질하거나 거짓말하지 못하도록 막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도록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외적으로 명령하실 필요가 없으시다. 왜냐하면 그분의 생명 안에 있는 법들이 내적으로 그분과 그분의 규례들을 알게 해 주기 때문이다.(성경의 중점 진리2, 21장)

히브리서 8장 10절,언약 백성,돌판 열매, 명령 반응,산출 법들,수행, 능력,바깥,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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