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Isaiah 9:6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shall be upon his shoulder: an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아버지, 아들, 영이 한 분임을 앎

성경에 따라 우리는 아버지, 아들, 영이 한 분이라고 가르칩니다. 이사야 9장 6절은,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이름은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주님 자신에 대한 그분의 말씀과 일치되며 아버지는 이 말씀을 요한복음에 기록하셨습니다. 주 예수님은 그분, 즉 아들이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오셨다고 말했습니다(요 5:43). 주님은 결코 자신이 아들이며 아버지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을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온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에서 주님은 또한 만일 우리가 그분을 보았다면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9절). 더욱이 같은 장에서 주님은, 그분이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가 그분 안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10-11절). 따라서 그분은 요한복음 10장 30절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시인할 때 또한 아버지를 갖게 됩니다(요일 2:23). 더욱이 그분은 또한 영이십니다(고후 3:17). 우리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분을 가질 때 또한 아버지와 영을 갖습니다. 당신은 안에 주 예수님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당신은 확실히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또한 안에 아버지와 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당신은 안에 아버지와 영을 확실히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버지, 아들, 영이 모두 당신 안에 계심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안에는 몇 분이 계십니까? 우리 안에 오직 한 분이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체험에서 압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이 분은 삼일 하나님, 즉 아버지, 아들, 영이십니다.

삼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체험과 누림이 되심

우리는 기름 바름이 우리가 누리고 체험한 삼일 하나님의 움직임이라는 사실로 인상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누림과 체험이 되신 삼일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움직이시는 것이 기름 바름입니다. 요한일서 2장에 있는 기름 바름은 삼일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체험을 가리킵니다. 삼일성에 관한 것들을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이러한 체험입니다.

기름 바름에 관한 요한의 말은 신성한 생명 안에서 가장 어린 자들인 아이들에게 쓰였습니다. 심지어 가장 어린 믿는 이라 할지라도 그들 안에 계신 주님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 안에 사시는 분이 아버지, 아들, 영이심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삼일 하나님에 대한 합당한 체험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체험 안에 있는 ‘맛’에 의해 우리는 삼일성에 관한 것들을 압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설탕의 맛이 단지 쓴지를 어떻게 압니까? 아는 길은 그것을 맛보는 것입니다. 그 맛이 당신에게 쓴지 단지를 가르쳐 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삼일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체험과 우리의 맛은 그분에 관해 우리를 가르칠 것입니다. <출처: 대전교회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