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이 계속됨
웟치만 니
2013-02-06 , 조회 (197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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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천사는 나에게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그 성의 길 가운데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의 이쪽과 저쪽에 생명나무가 있어서 열두 번 열매를 맺는데, 달마다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 나무의 잎들은  민족들을 치료하기 위해 있었습니다.(계 22:1-2)  
 
And he showed me a river of water of life, bright as crystal, proceeding out of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in the middle of its street. And on this side and on that side of the river was the tree of life, producing twelve fruits,yielding its fruit each month; and the leaves of the tree are for the healing  of the nations.(Rev. 22:1-2)
 
누구든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원천이 되어 샘솟아 올라 영원한 생명에 이를 것입니다.(요 4:14) 
 
But whoever drinks of the water that I will give him shall by no means thirst forever; but the water that I will give him will become in him a fountain of water springing up into eternal life.(Joh 4:14)  
 
주님은  "나의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고 있습니다." (요 5:17)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사탄이 배반하고 사람이 타락한 이래로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일해 오셨고 주님도 일하고 계심을 말하고 있다. 사도행전은 하나님의 일을 기록한 것이다. 사도행전에는 결말이 없다. 사도행전 28장 이후에도 하나님의 많은 그릇들이 여전히 그분의 일을 수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일은 계속되고 있으며 멈춘 적이 없다.  하나님의 증거는 다 기록할 수 없는 것이다.  
 
사도행전이 29장으로 끝나든, 30장으로 끝나든, 심지어 100장으로 끝날지라도, 우리는 동일하게 말해야 할 것이다. 비록 사도행전의 기록이 28장 이후로는 없을지라도, 하나님의 일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1 세기의 일이 결코 절정에 이른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사천 년의 오랜 세월 동안 일해 오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이 바울 시대에 절정에 이르렀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 또한 우리는 마르틴 루터 때에 하나님의 일이 절정에 이르렀다고 여겨서도 안 된다. 그렇지 않다.  
 
1 세기가 하나님의 일의 마지막이 아니고, 16세기가 하나님의 일의 끝이 아니며, 심지어 지난 세기도 하나님의 일의 끝이 아니다. 하나님의 일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왕국에 이를 때까지, 더욱이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를 때까지 하나님의 일은 멈추지 않고 전진해 나가야 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전진하시고 결코 멈추지 않으신다. 우리가 알고 이것을 믿는다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다.(워치만 니 전집, 37권,184-185쪽)
요한복음 4장 14절,요한계시록 22장 1-2절,천사 보좌, 생명수 원천,사탄 배반,결말 절정,전진 새하늘,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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