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 7:37-39, 빌 1:19, 출 30:22-33, 계 1:4, 4:5, 5:6

Ⅱ. 모든 것을 포함하신 생명주시는 영은 복합적인 바르는 관유로 예표가 되신 복합되신 영이시다. 출30:22-33.

Ⅲ. 우리는 바르는 거룩한 기름에 복합된 성분들(기름과 네 향품)의 내재적인 의미를 보아야한다.

A. 액체 몰약은 그리스도의 귀한 죽음을 상징한다.

1. 몰약은 고통을 감소시키고, 몸에서 좋지 않은 분비물이 나올 때 몸을 치료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막 15:23, 요 19:39.

2. 그 영은 그리스도께서 첫 번째 하나님-사람으로서 구유에서 십자가까지 십자가에 못 박힌 생활, 곧 몰약의 삶을 사시며 받으신 많은 고통을 통해 복합 되셨다.마 2:11,요 19:39, 사 53:2-3.

3. 그 영은 우리를 십자가로 이끄시고, 십자가는 그 영에 의해 적용되며, 십자가는 그 영을 더욱 넘치게 하는 결과를 가져 온다.히 9:14, 롬 6:3, 6, 8:13-14, 갈 2:20, 요12:24.

B. 달콤한 육계는 그리스도의 죽음의 달콤함과 효능을 상징한다.

1. 육계는 독특한 달콤한 향기를 지니고 있고, 약한 심장을 강하게 하는 데 사용되었다. 느 8:10, 사 42:4상.

2. 우리는 내주하시며 우리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는 영과 협력하는 가운데 우리 바깥의 소모시키는 환경에 의하여 그리스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다. 고후 4:10-11, 16, 롬 8:13-14, 갈 5:24, 골 3:5, 갈 6:17.

C. 달콤한 창포는 그리스도의 귀한 부활을 상징한다.

1. 창포는 일종의 갈대로서 늪지대나 진흙탕에서 일어서서(하늘을 향해 뻗어) 자란다. 벧전 3:18.

2.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실재이신 그 영을 체험해야 한다. 요 11:25, 20:22, 애 3:55-57.

D. 계피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격퇴하는 능력을 상징한다.

1. 육계는 나무껍질의 속 부분에서 나온 것이고, 계피는 겉 부분에서 나온 것이다. 계 2:7, 벧전 2:24, 요 11:25.

2. 계피는 곤충이나 뱀을 쫓아내는 방충제로 사용되었다. 엡 6:11, 17하-18.

3. 우리는 과정을 거쳐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의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은혜이신, 생명 주시는 영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을 알아야 한다.빌 3:10, 고후 12:9-10,고전 15:10, 45하, 58, 빌 4:23.

E. 올리브기름은 신성을 가지신 하나님의 영을 상징한다.

1. 올리브기름은 복합적인 관유, 곧 바르는 거룩한 기름의 바탕이다.사 61:1-2, 히 1:9.

2. 이 기름은 올리브를 짜서 만들어진다. 마 26:36.

3. 이 기름은 은혜의 희년을 선포하는 제사장 직분과 왕의 직분을 위한 것이었다.레 8:12, 삼상 16:12-13, 눅4:18-19.

Ⅳ. 일, 이, 삼, 사, 오라는 숫자가 모두 복합적인 관유의 예표에서 사용된다.

A. 유일하신 하나님은 올리브기름 한 힌으로 상징되신다. 딤전 1:17, 롬 16:27, 출 30:24(숫자 일).

B. 삼일 하나님, 곧 아버지와 아들과 영은 네 향품이 세 단위로 묶여 측정된 것으로 상징되신다.출 30:23-24(숫자 이, 삼,사, 오).

1. 오백 세겔의 몰약이 있다.

2. 이백오십 세겔의 육계와 이백오십 세겔의 창포가 있다.

3. 오백 세겔의 계피가 있다.

4. 네 향품에 각각 오백 세겔의 세 단위가 있다.

C. 하나님의 창조물인 사람은 식물의 생명인 네 향품으로 상징된다.출 30:23-24, 요 19:5, 딤전 2:5, 찬송가 115장.

D. 신성과 인성의 연합은 올리브기름과 네 향품이 섞인 것으로 예표된다.롬 8:16, 고전 6:17.

E. 책임지는 능력은 숫자 오(5)로 상징된다.마 25:2, 4, 8.

F. 건축하는 요소는 숫자 삼(3)과 오(5)로 상징된다.창 6:15-16, 출 26:3, 27:13-15.

Ⅴ. 우리는 복합적인 관유의 기능과, 그 사용에 관련된 금지 사항을 보아야한다.

A. 복합적인 관유의 기능은 모든 세대를 위한 것이다 . 출30:31.

1. 복합적인 관유는 복합되신 하나님, 곧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의 모든 요소를 하나님의 거처와 그분의 제사장 체계에 바르는 기능을 한다.출 30:26-31.

2. 기름 바름은 내주하시는 복합되신 영의 움직임과 운행으로서, 그분의 모든 것을 포함한 인격의 신성하고 비밀한 요소들을 우리의 내적 존재 안에 옮겨 붓고 주입하고 더하여, 우리의 속사람이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지닌 신성한 생명 안에서 자라도록 한다. 요일 2:20, 27.

a. 신성을 지니신 유일하신 하나님

b. 삼일 하나님 - 아버지와 아들과 영

c.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람

d. 그리스도의 귀한 죽음

e. 그리스도의 죽음의 달콤함과 효능

f. 그리스도의 귀한 부활

g.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

h. 신성과 인성의 연합

i. 책임을 위한 능력

j. 건축하는 요소

3. 복합적인 관유는 하나님께 속한 것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여 세속적인 모든 것에서 분별시키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가장 거룩하게 만든다. 출 30:29-30, 롬1:1, 고후 2:14-15.

4. 예수 그리스도의 영, 곧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넘치는 공급의 기름 바름은 우리의 실지적인 매일 매순간의 구원을 위한 것이다. 이러한 구원은 어떤 환경에서도 지탱되고 강화되어 그리스도를 살고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빌1:19-21, 2:12-14.

a. 이 기름 바르는 영은 성막으로 예표 된 몸을 위하신다. 출 30:26-29, 빌 1:7, 19, 행 9:6, 시 133편.

b. 이 기름 바르는 영은 제사장 직분으로 예표된, 몸을 건축하는 하나님의 봉사를 위하신다. 출 30:30, 롬15:16, 고후 3:8.

c. 이 기름 바르는 영은 우리의 유기적인 구원을 위하신다.롬 5:10, 8:2.

d. 이 기름 바르는 영은 새 예루살렘을 완결하신다. 계22:1.

B. 우리는 복합적인 관유의 사용에 관한 금지 사항을 보아야 한다.

1. 관유는 사람의 육체에 붓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이것은 우리가 육체를 따라 살고 행할 때마다 복합되신 영에 관해서는 끝난다는 것을 상징한다.출 30:32.

2. 관유는 외인에게 부어져서는 안 되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의 육체를 따라 행하고 처신할 때 우리는 옛 창조물 안에 있으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외인으로 여겨진다는 것을 상징한다. 출 30:33.

3. 사람들은 관유를 만드는 방식대로 관유와 같은 어떤 것도 만들어서는 안 되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 복합되신 영께 속한 그 무엇도, 곧 어떤 영적인 미덕도 모방하지 말아야 함을 상징한다.출 30:32.

Ⅵ. 예수 그리스도의 이 복합되신 영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 되셨는데, 이 일곱 영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등불로서 교회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을 성취하시기 위해 이 땅에서 하나님의 행정을 수행하시며, 어린양의 일곱 눈으로서 그분의 온 존재를 교회 안에 주입하신다.빌1:19, 계1:4, 4:5, 5:6.

A.‘ 일곱영’이라는 칭호는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의 모든 요소들이 우리의 체험을 위해 강화되었음을 가리킨다.계 1:4.

B.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불타는 일곱 등불은 비추고, 살피고, 폭로하고, 심판하고, 태우기 위한 것이다. 계 4:5.

1. 이것은 하나님의 행정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2. 하나님은 비추시고, 살피시고, 폭로하시고, 심판하시고, 태우심으로써 그분의 통치를 집행하고 계신다. 벧전4:12, 17, 1:7.

C. 어린양의 일곱 눈은 지켜보고, 주시하고, 주입하고, 옮겨 붓기 위한 것이다. 계 5:6.

1. 어린양의 일곱 눈은 우리를 그분과 똑같이 만들기 위해 어린양의 온 존재를 우리 존재 안에 옮겨 붓는다.

2. 그리스도의 눈은 우리를 응시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건축을 위해 변화되고 그분과 같은 형상을 이루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D. 일곱 배로 강화되신 영을 체험하는 것은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것이다. 슥 3:9

1. 출애굽기 25장에 나오는 일곱 등잔은 성막의 건축을 위한 것이다.

2. 스가랴서 3장과 4장에 나오는 일곱 눈과 일곱 등잔은 하나님의 건축물의 회복을 위한 것이다.

3. 요한계시록에서 보좌 앞에 있는 일곱 등잔과 어린양의 일곱 눈이신 일곱 영은 하나님의 건축을 위한 분이시다.

a. 요한계시록은 주로 살피고 심판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 새 예루살렘을 산출하고 건축하기 위한 책이다. 계 3:12, 21:2, 10.

b. 어린양의 일곱 눈의 옮겨 부음의 결과로 새 예루살렘이 건축될 것이다.

4. 하나님은 한 무리의 개인주의적인 영적인 사람들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건축물, 곧 그분의 단체적인 표현을 원하신다.

출처: 한국복음서원<아침부흥 거룩한 말씀>

http://www.kgbr.co.kr/mediazone_manna.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