Ⅵ. 신성한 생명 안에서 하나님-사람들의 성장을 위하여

먹임과 목양 모두 하나님-사람들이 하나님의 신성한 생명 안에서 성장하기 위한 것인데, 이는 그들의 매일의 구원을 위한 것이다(벧전 2:2하). 우리는 우리의 매일의 구원이 되는 하나님의 유기적인 구원이 필요하다. 베드로 전서 2장 2절에는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구원, 매일의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함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화를 내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다른 사람들을 합당치 않게 대하고 심지어 거짓말 하는 이러한 것들로부터 구원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러한 죄 된 실행들로부터 매일의 구원이 필요하다. 우리는 말씀의 젖을 먹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

에베소서와 같이 놀랍고 깊은 책에서도 바울은 도적질 하는 자는 더 이상 도적질 하지 말라고 말한다(4:28). 그렇게 높고도 깊은 책에서도 그러한 낮은 권고가 있다. 만약 우리 가운데 도적질 하는 자기 있었다면 아마 우리는 그가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바울이 지적한 것은 그러한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매일의 구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아침부흠을 위하여 에베소서 4장 28절, “도적질 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로”라는 말씀이 필요하다.

바울은 또한 에베소서에서 부모를 공경하는 것에 관해 말한다(6:1-3). 우리 가운데 있는 모든 젊은 사람들에게 이 말씀이 필요하다. 또한 그 사람이 얼마나 나이가 들었던 간에 여전히 그의 부모를 공경해야한다. 한 형제는 그의 자녀들에게는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고, 그의 부모에게는 또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 한다. 우리가 우리 부모에게 말하는 방식은 반드시 공경하는 방식이어야 한다. 오늘날 어떤 자녀들은 그들의 부모를 부를 때 이름을 부른다. 이것은 부모를 공경하거나 존경하는 방식이 아니다. 그러나 매일의 생활의 죄들에 대해, 우리는 말씀의 젖을 먹으므로 매일의 구원이 필요하다. 그럴 때 우리는 매일의 구원에 이르도록 자랄 수 있다.

Ⅶ. 목자가 믿는 이들을 먹이는 것은 신성한 생명 안에서 믿는 이들의 성숙을 위한 것임

목자가 믿는 이들을 먹이는 것은 믿는 이들이 매일의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성장을 위할 뿐 아니라 하나님-사람들로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게 하는데 필요한 신성한 생명 안에서의 성숙을 위한 것이다(히 5:14, 엡 4:12-13). 오랜 세월 동안 성도들을 보아오면서, 나는 어떻게 그리스도의 몸이 건축될 수 있는가 궁금했다. 어떤 장로들은 강한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너무 약하다. 둘 다 틀린 것이다. 만약 한 장로가 너무 강하거나 혹은 너무 약하다면 그는 장로의 직분에 자격이 없다. 오직 너무 강하거나 너무 약하지 않은 온유한 사람만이 장로가 될 자격이 있다. 어떤 형제들은 매우 좋지만 그들은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주님과 진리에 대하여 알기 때문에 마땅히 활력그룹에서 강한 지체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거의 말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건축이 없다. 우리가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살지 않기 때문에 건축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사람의 생활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우리를 건축되는데 적합하게 만들 것이다. 이러한 생활은 우리가 말씀의 젖을 먹은 결과 이며 우리로 매일의 생활 가운데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