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를 들을 때
**하나님의 정하신길**
2013-02-15 , 조회 (1336)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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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메시지를 들을 때
우리 모두의 정상적인 상황은 마땅히 들으면서 기도하는 것이다.
밖으로는 듣고 안에서는 기도해야 한다.
말씀을 몇 마디 들으면 안에서는 즉시 기도해야 하는데,
상세하게 기도 할 수 없더라도
안에서는 계속해서 주님을 앙망해야 한다.

       



다 듣고 나서는 그자리에서 기도할 시간을 가져야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다시 한 번 더 기도해야 한다.
이럴 때 당신은 머리로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영이신 주님을 접촉하는 것
이다.
결국 말씀이 당신 안에서 영과 생명이 되며,
당신은 안에서 실지적으로 주님을 누리게
된다.

이렇게 말한다면,
우리의 모든 집회와 메시지와 교통은
모두 기도의 영으로 이끌지 못하는 것이 없다.
당신이 일단 기도의 영 안으로 들어가면,
하나님 자신을 만질 수 있고,
당신의 영이 바로 당신의 '참' 이기 때문에
당신은 참된 사람이 될 수 있다.
당신이 영 안으로 돌이켜서 하나님을 만지고 주님을 누린다면,
당신은 참된 사람이 되는 것
이다.

어떤 사람이 가장 성실한지 생각해 보라.
영 안으로 돌이켜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이 가장 성실한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가장 거룩한가?
영 안으로 돌이켜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이 가장 거룩하다.
어떤 사람이 가장 밝은가?
영 안으로 돌이켜,
영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지고 그리스도로 충만한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는가?
영 안으로 돌이켜,
영으로 그리스도를 접촉하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죄악과 세상과 유혹과 시험과 탐욕과 병고를 이길 수 있는가?
어떤 사람이 자신을 이기며
육체와 혈기와 타고난 것과 단독적인 것을 이길 수 있는가?
영 안으로 돌이켜
주님과 접촉하며
그리스도 영으로 충만한 사람만이 이 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어떤 사람이 모든 성도와 함께 건축되고
한 몸으로 동역하여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거처가 될 수 있는가?
그것 또 한 영 안으로 돌이켜 그리스도를 만지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오직 기도의 영만이 교회를 건축될 수 있게 한다.
기도의 영과 교회의 건축은 절대적으로 서로 연관되어 있다.



        
     [영의 훈련과 하나님의 건축,  제4장에서] 

메시지,, 기도, 건축, 거룩, 충만,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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