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속성과 미덕들 (2-5) 신실함/참되심-그리스도의 참되심은 신성한 속성으로서 또한 사람의 미덕으로서 신성한 실제의 산물인 그분의 진실함, 성실함, 정직함, 믿을 만함이다
그리스도의 속성과 미덕
2013-02-16 , 조회 (14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19. 신실함

 

히브리서 2장 17절은 그리스도께서 자비하고(긍휼) 충성(신실)된 대제사장이라고 말한다. 자비한(merciful)]이란 단어는 그리스도의 사람 되심에 해당되며, [신실한(faithful)]이란 단어는 그분의 하나님 되심에 해당된다. 신실하기 위하여 우리는 미덕을 필요로 할 뿐 아니라 능력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데 있어서 신실하려는 갈망을 갖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완성한 능력, 수단은 결핍하고 있을 수도 있다. 결국 우리의 무능함 때문에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신실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는 단지 정직하며 미덕이 있으신 사람만이 아니다. 그분은 신실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다(히 10:23). 그분은 그분이 말씀하신 것은 무엇이든 성취하실 수 있다. 더욱이 하나님은 결코 거짓말하지 않으신다(히 6:18). 그분이 말씀하신 것은 어떤 것이나 성취하실 수 있다. 왜냐하면 그분은 그분의 말씀을 성취할 수단을 갖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그분이 하나님이 시기 때문에 신실하실 수 있다.

 

하나님만이 온전히 신실하실 수 있다. 우리 주 어떤 사람도 전적으로 신실할 수 없다. 그러나 어떤 것도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을 성취하시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그러므로 그분은 전능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신실한 대제사장이실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 자신이므로 그분은 우리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에게 신실하실 수 있으시다.

 

20. 참되심

 

고린도 후서 11장 1-0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속에 있으니]라고 말한다. 여기에서 [진리]란 참되심의 미덕을 말한다. 바울은 그리스도로 인해 살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어떠함은 모두 그의 행동에 있어서 그의 미덕이 되었다. 그리스도의 참되심은 신성한 속성으로서(롬 3;7, 15:8) 또한 사람의 미덕으로서(막 12:14) 신성한 실제의 산물인(요 4:23-24, 요이 1, 요삼 1) 그분의 진실함, 성실함, 정직함, 믿을 만함이다. 그러한 신성한 속성과 사람의 미덕은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체험과 누림이 되어야 한다.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