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체험 행함 역사-양들의 목자이실 뿐 아니라 또한 추수의 주님은 언제나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셨으며, 아버지의 뜻을 자신의 몫으로 취하셨고 어떤 것에도 저항하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그분은 언제나 안식하셨다.
그리스도의 체험,행함,역사
2013-02-19 , 조회 (24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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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9:38 추수의 주님께 간청하여“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십시오.”라고 하십시오.

11:29-3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허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혼이 안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멍에는 편하고, 나의 짐은 가볍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속한 왕국의 왕은 자신을 양들의 목자로 뿐 아니라 또한 추수의 주님으로 여기셨다. 그분의 왕국은 자라고 번성할 수 있는 생명에 속한 것들로 세워진다. 그분은 이 수확물을 소유하시는 주님이시다. 우리는 양떼이자 수확물이다. 우리는 모두 추수의 주님이신 주 예수님에 대한 이상을 보아야한다. 마태복음9장 38절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시기를 추수의 주님께 간청하라고 말씀하셨다. 먼저 하나님은 그분의 경륜 안에서 성취하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계신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경륜은 그분의 백성에게 그것을 위해 간청하는 것, 즉 기도하는 것을 요구한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심으로써 그들이 그분의 계획에 관해 기도한 것을 성취하실 것이다. 많은 때에 우리가 일꾼들에 대한 필요를 느낄 때 우리는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내야한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일꾼들의 필요를 느낄 때 마다 먼저 추수의 주님께 기도해야 한다. … 기도하는 것은 … 상황을 다르게 만들 것이다. … 기도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그리스도이자 왕이자 목자이신 분께서 추수의 주님이시라는 이상을 보았음을 의미한다. (마태복음 라이프스타디, 메시지29, 369쪽)

 

여러분이 주님께 그분의 추수 안으로 일꾼들을 보내어 달라고 기도할 때 마다 여러분은 그분을 매우 존중하는 것이다. 이것은 여러분의 일을 도울 사람들을 초청하는 것과 얼마나 다른가! 여러분의 일을 도울 사람들을 초청하는 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추수의 주님으로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추수를 여러분의 일로 여기는 것이고 그분의 추수로 여기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그 일의 주인이 되었고 그분을 추수의 주님으로 여기지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께 이렇게 요청하며 말해야 한다. “주님, 당신은 추수의 주님이십니다. 이들에 있는 일은 당신의 일이요, 이 추수는 당신의 수확물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수확물을 위하여 당신을 부릅니다. 주님, 당신의 일꾼들을 보내어주소서.”

 

그리스도는 다만 구원자이실 뿐 아니라 또한 죄인들의 문제들을 동정하시고 그들의 슬픔에 공감하시는 죄인들의 친구이시다.

 

마태복음11장 19절에서 주님은“그러나 지혜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의롭다는 것이 밝혀집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지혜는 그리스도이다(고전 1:24, 30).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분 자신에 의해 행해진 것이다. 이 지혜는 그분의 지혜로운 일들과 지혜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의롭다는 것이 밝혀지고 그 진실함이 입증되었다. 어떤 권위 있는 사본에는‘일들’대신‘자녀들’로 되어있다. 왕국백성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행한 일들을 의롭다고 하고 그들의 지혜이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지혜의 자녀들이다. 그리스도는 왕국백성들에 의해 의롭다는 것이 밝혀지시는데, 그들은 언제 먹고 언제 먹지 말아야 하는지를 알고, 피리를 부는 것과 장송가를 부르는 것을 알아들으며, 언제 기뻐하며 언제 회개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들이다.

 

마태복음11장 29절과 30절에서 우리는 안식하는 길을 본다. …주님의 멍에는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것은 어떤 율법이나 종교적인 규정들에 의해 규제되거나 통제받는 것이 아니고, 어떤 일에 노예가 되는 것도 아니며, 아버지의 뜻에 제한받는 것이다. 주님은 그런 생활, 즉 그분의 아버지의 뜻 외에는 어떤 것도 주의하지 않는 생활을 하셨다(요 4:34, 5:30, 6:38). 그분은 아버지의 뜻에 자신을 완전히 복종시키셨다(마26:39, 42). …주님의 회복 안에서 우리는 모두 멍에를 메어왔다. 멍에를 멘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것인지! 주님의 멍에는 편하고 그분의 짐은 가볍다. 주님의 멍에는 아버지의 뜻이요, 그분의 짐은 아버지의 뜻을 수행해 나가는 일이다.

 

주님은 어떤 반대에도 온유하셨으며, 어떤 배척에도 마음이 겸비하셨다. 그분은 아버지의 뜻에 자신을 완전히 복종시키셨고 자신을 위해 어떤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며 자신을 위해 어떤 것도 얻기를 기대하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그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에 안식이 있으셨으며, 아버지의 뜻에 완전히 만족하셨다. 주님은 우리가 만일 그분의 멍에를 메고 그분에게서 배운다면 우리의 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멍에를 메고 그분에게서 배움으로 얻는 안식은 우리의 혼을 위한 것이다. 그것은…내적인 안식이다. …하늘에 속한 왕이신 그리스도는 언제나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셨으며, 아버지의 뜻을 자신의 몫으로 취하셨고 어떤 것에도 저항하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그분은 언제나 안식하셨다. (마태복음 라이프스타디, 메시지29, 369-370쪽, 메시지31, 395, 401-402쪽)추가로 읽을말씀: 마태복음 라이프스타디, 메시지29, 31; 하나님-사람의생활,12-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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