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생활과 실행-그리스도의 몸은 어디에 있는가?
몸의 생활과 실행
2013-02-26 , 조회 (11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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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핍박을 받았기 때문에 이 그리스도가 땅에 계심은 매우 분명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은 이 땅 위에 있는 것이다. 고린도 전서 12장에서 말한,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의 이 몸은 이 땅 위에 있는 것이다. 여기서 말한, 지체가 많은 한 몸이 땅에 있는 이유는 이 몸이 핍박을 받았기 때문이다. 사울은 이 땅 위에 있는 몸을 핍박했지만 주님은 그분을 핍박했다고 말한다. 이것은 이 몸이 이 땅 위에 있음을 말한다. 이것은 매우 중대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요 그리스도에게는 오직 한 몸밖에 없다. 그러므로 몸의 합일은 하늘에 올라가서야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몸의 합일은 이 땅 위에서 나타날 수 있다. 몸은 이 땅 위에서 하나 될 수 있다. 고린도 전서 12장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몸을 보여 주는데 거기에는 이런 말씀이 있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고전 12:26). 이 말씀은 그리스도의 몸이 이 땅 위에 있는 것임을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준다.

 

왜냐하면 하늘에 있는 몸이 즐거워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고통을 받는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지체가 하늘에서 고통을 받는다고 말할 수 없다.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는다. 이것은 분명히 땅에 있는 일이다. 오직 땅에서만이 한 지체가 고통을 받을 수 있고 땅에서만이 온 몸이 고통을 받고 핍박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의 하나는 장래 하늘에 있는 일이 아니라. 오늘 이 땅 위에 있는 일이다. <사역의 말씀>중에서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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