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는 일마다 실패할 때,
아무 것도 심지 않고 무상으로 거둘수 있는
''운''을 생각합니다.

      

일보다는 ''운''을,
능력 보다는 연줄을 찾고,
... 부모님들의 유산이나 바라고
능력있는 선배나 형님들의 언저리에 얹쳐서
변죽을 울리며 사는 무능력한 사람들을 부러워합니다.

자녀들에게 힘든 일 안시키고
잘 키워 행복하게 살게 하려는
부모님들의 마음들이 아름답습니다만,
고생도, 번민도 다 삶의 비타민인 것을
이해 해야합니다.

''운''자를 꺼꾸로 돌려 보세요.
무슨 글자가 됩니까?
''공''자가 됩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공을 들이면,
운이 온다는 말입니다.

자기 자신의 리더십인 셀프리더십을 키우려면
첫째, 고난을 주어야 합니다.
고난은 인생의 왁진입니다.
면역제입니다.
저항력을 키우고 세상의 괴로움들을 쳐 부수는
능력과 힘을 키워 줍니다.
셀프리더십은, 자기 자신을 고난의 프로그램의 주인공을 만드는 것 입니다.

둘째, 웃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슬퍼도 웃고, 괴로워도 웃고,
싫어도 웃을 수 있는
Smile Program의 주인공이 될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도 웃고, 남도 웃게 할 수 있는
전천후 Smile Peaple이 되어야 합니다.

웃음이 무기가 될 때,
가장 위대한 인간의 모습을
자기 자신에게서 발견할 것입니다.

셋째, 삶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성경을 삶아서 꼭 짜면,
''공짜는 없다''라는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하나님도 공짜를 바라는 사람을 싫어 하십니다.
공을 들이면, 바라는 운도 오고, 결실도 오게 됩니다.
 


                         - 박지연씨 페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