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우리에게는 신언자가 말한 더 "확실한 말씀"이 있습니다.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처럼,
여러분은 날이 밝고 샛별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떠오를 때까지,
이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벧후1:19)."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것임을 보았으므로,
주님의 오심에 대해 합당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
우리가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메시지를 듣고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교리를 알았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호기심으로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예언을 찾는 것이 아니다.
그 대신에 이 땅에서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마땅히 주님을 기다리는 태도를 가져야 하며,
기다리는 태도가 없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무엇이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인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은
여전히 열심히 일하지만
눈은 주님의 다시 오심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은 마치 종이 주인을 기다리는 것과 같이
주님을 기다린다.
[네가지 '일곱'에 대한 성경의 예언, 88-8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