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은사들-『네 가지 특별한 은사들과 교회와의 관계』 (5) 목자 교사들-지방 교회를 위한 은사임/지방 교회 집회에서 가르침/교회 안에서 하나님이 셋째로 두심
교회 봉사(직분과은사)
2013-03-02 , 조회 (14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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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목자-교사들

 

에베소서 4장 11절에 있는 특별한 은사들 중 네 번째 부류는 목자와 교사들이다. 여기서 목자와 교사들은 두 종류의 사람들이 아니고 한 가지이다. 이것은 만일 어느 믿는 이가 성도들 목양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그들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찬 가지로, 그가 그들을 가르치고자 한다면 또한 그들을 목양해야한다. 목양에는 가르침이 필요하고 가르침에는 목양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목자와 교사들은 한 부류의 사람들이다.

 

1. 지방 교회를 위한 은사임

 

목자와 교사들은 지방 교회를 위한 은사이다. 이것은 사도행전 13장 1절이 지적하고 있으며 그 구절은 안디옥 교회에 교사들이 있었다고 말한다. 사도행전 7장에서 스데반은 교사로 나타났으며, 11장은 바나바와 사울이 교사였다고 계시한다. 사도행전 11장 26절은 사울과 바나바가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라고 말한다.

 

2. 지방 교회 집회에서 가르침

 

목자와 교사들은 지방 교회의 집회들에서 가르친다. 이것은 고린도 전서 14장 26절에 있는 [가르침]에 의해 지적된다. 교회 집회들 안에서 우리에게 가르침의 말씀이 필요하다. 그런 가르침은 그분의 몸인 교회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것이어야 한다.

 

가르침은 예언하는 것과 다르다. 가르침은 예언에 근거하여 말하는 것이다. 교사들은 선지자들의 예언에서 주어진 것을 취하여 그것에 따라 성도들을 가르친다. 이것이 가르침이다.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 하나님을 위해 말하고 하나님을 말해내는 사람들이며, 간혹 영감으로 예견을 말하기도 한다. 교사들은 사도들의 가르침과(행 2;42) 선지자들의 계시에 따라 진리를 말하는 자들이다.

 

3. 교회 안에서 하나님이 셋째로 두심

 

목자와 교사들은 교회 안에서 하나님에 의해 세 번째로 두어졌다. 이런 이유로 고린도 전서 12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몇을 [셋째로 교사들로]두셨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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