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그리스도의 증가인 교회』-교회는 하나님께서 육체로 나타나시는 것의 증가와 확대와 번식임
교회의 확장(재생산,증가)
2013-03-03 , 조회 (23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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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1:22-23 또 하나님은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복종시키시고, 그리스도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시어 교회에게 주셨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입니다.

6:15 화평의 복음의 견고한 기초를 신발로 삼아 발에 신고,

교회생활 안에서 하나님은 육체로 나타나신다. 비록 우리가 육체 안에 있을지라도 우리는 육체에 의해 살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부활 안에서, 부활에 의해 살아야 한다. 이럴 때 하나님은 우리의 생활 안에서 사시어, 우리의 미덕들이 되는 그분의 속성들 안에서 우리를 그분이 되게 하심으로 그분 자신을 나타내게 하신다.

 

디모데전서 3장 15절과 16절은 머리이신 그리스도 자신만이 육체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이자 하나님의 집인 교회도 육체로 나타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가리킨다. 이것이 경건의 비밀이다. 문맥에 따르면, 디모데전서 3장 16절에 나오는 ‘경건’은 신격을 언급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서 사시는 것,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으로서 교회 안에서 살아 나타나시는 것을 가리킨다. 그리스도와 교회 모두 경건의 비밀로서 육체 안에서 하나님을 표현한다. 교회생활은 하나님의 표현이다. 그러므로 경건의 비밀은 합당한 교회생활이다(고전 14:24-25). 하나님은 그분의 집이자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나타나시는데, 이 교회는 하나님께서 단체적으로 육체로 나타나신 것이다(엡 2:19, 1:22-23).(신약의 결론, 영문판, 3664쪽)

 

하나님께서 육체로 나타나시는 것은 이 땅에 계셨을 때의 그리스도로 시작되었다(요 14:9). 하나님께서 육체로 나타나시는 것은 교회로 계속되었는데, 이 교회는 하나님께서 육체로 나타나시는 것의 증가와 확대와 번식이다(딤전 3:15-16). 그러한 교회는 육체 안에서 하나님을 나타내신 그리스도의 연속이 된다. 곧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나타남인 교회로부터 살아 나타나신다. 이것은 육체 되심이라는 신약의 원칙에 따라 하나님께서 더욱 편만하게 육체 안에서 나타나신 것이다(고전 7:30, 갈 2:20). 육체 되심이라는 원칙은 하나님께서 사람 안에 들어가시어 사람과 연합되심으로 사람을 그분 자신과 하나 되게 하시는 것이다(요 15:4-5). 육체 되심이라는 원칙은 신성이 인성 안으로 이끌리어 인성 안에서 운행하는 것을 의미한다(고전 6:17, 7:40, 딤전 4:1). 경건의 위대한 비밀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심으로 사람을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되게 하시어, 하나님께서 육체로 나타나시도록 단체적인 하나님-사람을 산출하는 것이다(롬 8:3, 1:3-4, 엡 4:24).

 

비록 우리가 죄인일지라도 우리는 죄로 가득한 위치와 상태에서 구속받았다. 우리는 지금 구속받은 이들이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나누어 주셨고, 우리를 그분과 하나 되게 하셨으며 또한 그분을 우리와 하나 되게 하셨다. 고린도전서 6장 17절은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입니다.”라고 말한다. 이것이 경건, 곧 육체로 나타나신 하나님의 위대한 비밀이다. 우리는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신성한 생명과 신성한 본성과 신성한 요소와 신성한 본질에서 하나님과 똑같다.(신약의 결론, 영문판, 3664-3665쪽)

 

이 시대의 마지막 때에 주님은 우리를 일으키시고 우리에게 이중 위임을 주셨다. 그것은 한 면으로는 우리가 모든 부정적인 것을 처리해야 하는 것이고, 또 한 면으로는 우리가 사람들에게, 부분적으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순수하고 높고 완전한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복음 전파는 영적 거인을 초청하여 말씀을 전하게 함으로써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것은 성경적인 것이 아니다. 주님은 우리가 가기를 원하신다.

 

오늘 우리가 복음과 진리를 전파하는 것은 사람들을 우리의 ‘식당’으로 초대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그들의 집에 가져다주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의 형편을 알아야 할 뿐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순수하고 높고 완전한 복음을 그들에게 전파하는 것이다. 우리는 순수하고 높고 완전한 진리를 그들에게 조금씩 가르칠 수 있다. 이렇게 할 때 주님은 그분의 신부로 준비된 합당한 교회생활을 얻으시어 우리와 결혼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위임이다.(우주의 비밀과 인생의 의미, 98-100쪽)

추가로 읽을 말씀: 우주의 비밀과 인생의 의미, 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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