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완성 〔2〕 성숙하지 못한 믿는 이들은 천년왕국 시대에 온전케 될 것임-(2-2) 마태복음 24장 48절부터 51절까지와 25장 24절부터 30절가지의 신실치 못한 종들과 게으른 종들의 사례로 예시됨
교회의 단계들과 완성
2013-03-07 , 조회 (25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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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하지 못한 믿는 이들은 끊어 내진 후에, 주님과의 유기적인 연합으로부터 제해진 후에 바깥 어두움에, 즉 천국의 나타남 안에 있는 밝은 영광 밖의 어두움에 던져질 것이다. 이것은 천녀왕국 후에 영원토록 불 못에 던져지는 것과는 다르다(계 20:15). 이기는 자들은 주님의 누림 안으로 부르심 받을 것인데 그것은 영광 안에 있게 될 것이며 패배한 자들은 이러한 영광 밖에 처해질 것이다. 그들은 주님과 그분의 이기는 자들이 다가오는 시대동안 있게 될 영광 밖에 처하게 될 것이다. 영광 안에 있다는 것은 하나의 보상이 되겠지만, 영광 밖에 처하게 된다는 것은 일종의 처벌이 될 것이다. 바깥 어두움에 던져질 사람들은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다. 운다는 것은 후회를 가리키고 이를 간다는 것은 자기 수치를 가리킨다. 우는 것과 이를 가는 것은 모두 주님의 경륜적이고 통치적인 징계를 맛본다는 표시가 될 것이다.

 

주님의 경륜적이고 통치적인 징계는 또한 마태복음 25장 24절부터 30절까지의 게으른 종의사례로 설명된다. 26절부터 30절까지에서 우리는 자신의 은사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신실치 못한 한 달란트 가진 자가 주님에게 책망 받고 형벌 받는 것을 본다. 30절은,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말한다. 바깥 어두움에 던져지는 사람마다 주님으로부터, 그분의 임재로부터, 그분과의 교통으로부터, 주님이 있게 될 영광스러운 영역으로부터 제해질 것이다. 이것은 영원히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왕국시대 동안 경륜적으로 징벌 받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징벌, 이러한 형벌에는 하나의 목표가 있는데, 이 목표는 믿는 이들의 온전케 됨이다.

 

이 은혜 시대에 주님은 우리의 온전케 됨을 위하여 우리가 이 은혜를 누림으로 함양되고 변화 될 수 있도록 풍성한 은혜로 우리를 부축하며 공급하신다. 우리가 신실하다면 우리는 다가오는 시대에 그분의 즐거움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신실하지 못하다면 우리는 온전케 되기 위하여 다가오는 시대에 그분의 의해 징계를 받을 것이다. 이 은혜시대에 신실한 사람들은 다가오는 시대에 주님에게 보상받을 것이다. 그들은 영광 안에서 그분과 함께 있을 것이며, 심지어 그분과 더불어 다스릴 것이다. 그러나 교회시대에 온전케 되지 못한 자들에 대하여는 천년 왕국시대가 징계의 기간이 될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는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데 합당하게 되기 위하여 성숙하지 못한 믿는 이들은 다가오는 시대 동안 징계로 말미암아 온전케 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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