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실재(의미)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 〔13〕 이제 나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사심
몸의 실재(의미)
2013-03-08 , 조회 (25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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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사심

 

우리가 하나님-사람을 살아 나타내는 길은 바로 죽고 부활하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매순간 죽어야하고 또한 매일 매순간 속의 생명주는 영에 의해 살아야 한다. 나의 그리스도인의 체험에 의하면, 초기에 니 형제님의 도움을 받기 전에 비록 추구를 했지만 생명의 체험이 무엇인지를 조금도 깨닫지 못했다. 나는 형제회에서 칠 년 반 동안 가르침을 받았다. 그러나 그 가르침들은 모두가 외적인 것들에 불과했다. 내가 니 형제님을 접촉한 후로부터 나는 나에게 죽음이 필요하고 십자가에 머무는 것과 성령을 좇아 사는 것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점차적으로 주의 회복 안에서 주님이 나에게 보여 주신 것은 이것들만이 아니었다. 이것들만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은 오늘 주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온종일 매분 매초 죽음 아래 있고 당신 안에 거하시는 삼일 하나님과 영이신 그리스도와 생명주는 영과 같은 생명을 갖고 함께 생활하는 것임을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새 찬송가 3절은, [이제 나 홀로 살지 않네 하나님이 나와 함께 사시네]라고 말한다. 이것에 대하여 기독교는 잘못된 교리를 가지고 있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우리 그리스도인은 바꾸어진 생명을 산다고 말한다. 또 우리의 생명이 너무나 악하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서 대신 사시는 것이 바뀐 생명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말을 잘못된 것이다. 우리의 십자가에 못 박힌 그 사람은 그곳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또한 부활 하였다.물론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분명하게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 하였다. 한 면으로 우린 이미 끝났지만 또 한 면으로 부활한 나는 여전히 살고 있다. 나 자신이 내어준 바 되고 바뀐 생명을 얻은 것이 아니라 옛 내가 들어 올려지고 그리스도가 새로운 내 안에 사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한 면으로 그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혀 끝났다고 말하지만, 이어서 [내가 ··· 사는 것은]이라고 말한다. 이제 사는 것은 내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더 이상 내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이제 내가 사는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사는 것인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그리스도 자신에 의해 사는 것이다. 이제 내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내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의지하여 사는 내가 더 이상 없다는 말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혔다고 해서 그리스도가 나를 대신하고 더 이상 내가 없어졌다는 말이 아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출처: 1.1.3-그리스도의 몸의 실재(2)l작성자: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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