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의 외형의 성장과 수확 「〔2〕 큰 나무」 4세기 초인 313년에 로마 제국의 황제인 콘스탄틴은 기독교를 그의 종교로 채택함으로써 교회로 하여금 매우 거대해 지게 하였음
왕국의 실재,외형,출현
2013-03-14 , 조회 (9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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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

 

우리가 큰 나무의 발전에 관한 몇 구절만 읽어도 그것들은 모두가 다 매우 의미심장하다. 먼저 계시록 2장 12절부터 13절을 보기로 한다.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곳이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이 두 구절이 큰 나무를 언급하지 않을지라도, 거기에는 높은 탑을 의미하는 버가모라는 단어가 있다. 사실 버가모는 두 개의 의미를 갖고 있다. 하나는 높은 탑이고, 다른 하나는 결혼이다. 문자적으로는 결혼을 의미하고 상징적으로는 높은 탑을 의미한다. 이 두 개의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 교회 역사에 의하면 버가모에 있는 교회는 4세기에 시작된 교회의 상태를 나타낸다. 4세기 초인 313년에 로마 제국의 황제인 콘스탄틴은 기독교를 그의 종교로 채택함으로써 교회로 하여금 매우 거대해 지게 하였다. 교회는 로마제국과의 결혼으로 말미암아 숫자적으로나 대중화에 있어서나 크게 증가했다. 그때 이전에는 사탄이 교회를 핍박했지만, 핍박의 방식은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마침내 사탄은 그의 계략이 비효과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교회를 핍박하면 할수록 그는 더욱더 실패했다. 따라서 그는 미묘하게 그의 계략을 핍박하는 것으로부터 환영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콘스탄틴은 기독교를 로마 제국 안으로 환영했다. 핍박받는 교회가 환영받는 교회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수많은 불신자들이 기독교 안으로 침례를 받아 기독교로 하여금 거짓 그리스도인들로 가득 찬 큰 나무가 되게 했다. 전에는 그것이 겨자 나물로서 작고 음식으로 좋았다. 313년부터 그것은 많은 악한 것들과 악한 사람들과 심지어 악한 영들까지도 포함하는 큰 나무가 되었다. 많은 악한 것들이 와서 큰 나무의 가지들에 깃들였다.

 

큰 나무의 씨의 수확은 계시록 18장 2절에 있다.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왕국의 실제가 성으로 끝나고 왕국의 외형 또한 성으로 끝나는 것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왕국의 실제는 거룩한 성인 새 예루살렘으로 최종 완성될 것이다. 그러나 왕국의 외형은 거대한 성인 큰 바벨론 성으로 최종 완성될 것이다. 새 예루살렘이 작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성경은 그것을 거대한 성이라 부르지 않는다. 새 예루살렘은 거대한 성이 아니라 거룩한 성이다(계 21:10). 하나님은 거대한 것을 관심하지 않으시고 거룩한 것을 관심하신다. 교회는 거대하지 않고 거룩해야 한다. 우리는 거대한 교회가 아니라 거룩한 교회이다.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건축이고 큰 바벨론은 원수인 사탄의 건축이다.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큰 나무는 누룩과 더러움과 부패와 모든 종류의 악한 것들로 가득 찬 그 거대한 성인 바벨론으로 온전히 발전될 것이다.

58.왕국의 외형과 성장과 수확 l 작성자: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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