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에서

고린도 전서 5장 1절, 2절에는 더 많은 누룩이 언급되어 있다.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 이어서 6절부터 8절을 보자.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11절부터 13절을 계속해서 보자.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우리는 주님이 이런 종류의 사악한 사람이 교회생활 안에 머무는 것을 결코 허락지 않으실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들은 쫓겨나야한다. 어떤 의미에서 몰아내어져야 하고, 심지어 추방되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교통해서는 안 되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첫 번째 부류는 요한 이서에 언급된 자들과 같은 적그리스도들인데, 그들은 지나쳐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거하지 않는다. 적그리스도들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며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속을 성취하신 후 부활하셨고 오늘날은 하늘의 보좌에 앉아 계심을 믿지 않는다. 이러한 자들이 적그리스도들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인사하거나 그들을 환대해서도 안 된다. 두 번째 부류는 고린도 전서 1장에 언급되어있는 사악한 자들이다. 우리는 그들이 회개하지 않는다면 우리 가운데 그들을 머무르게 해서는 안 되는데, 이는 그것이 하나님의 간증에 수욕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런 사악한 자들로 하여금 교회생활 안에 머물게 한다면, 교회생활은 더럽혀지고 오염되고 모욕을 당하게 되어 하나님의 간증을 잃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적그리스도도 받아들이지 않고 어떤 사악한 자도 우리 가운데 머무르지 않도록 경계해야한다. 교회는 이러한 모든 어두운 것들에 대해 투명해야 한다.

58.왕국의 외형과 성장과 수확 l 작성자: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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