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의 외형의 성장과 수확 「〔3〕 누룩」 (6) 요한 계시록에서
왕국의 실재,외형,출현
2013-03-14 , 조회 (9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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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에서

 

이제 우리는 계시록에 있는 누룩의 수확에 이르렀다. 먼저 계시록 2장 6절을 읽어보자. [오직 네가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니골라당은 성직자를 말한다. 니골라당의 행위는 성직자의 행위이다. 그들의 행위는 일종의 누룩이다. 따라서 14절과 15절은,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바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라고 말한다. 여기에 두 종류의 교훈-발람의 교훈과 니골라당의 교훈-이 언급되어있다. 6절에는 니골라당의 행위가 있었지만, 결국 그 행위는 일종의 교훈이 되었다. 누룩은 항상 이런 식으로, 즉 처음에는 행위로 시작되어 결국에는 일종의 가르침으로 교회 안으로 들어온다. 이러한 교훈들은 교회를 부패시키는 일종의 누룩이다.

 

20절부터 24절은,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로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도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리라 내가너희 각 사람의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이러한 구절들은 로마 카톨릭 교회에 대한 실제적이고 도 정확한 묘사이다. 거기에는 우상들과 간음과 교훈들과 사탄의 깊은 것이 있다. 이러한 모든 항목들이 바로 누룩이다. 이 여자 이세벨은 누룩을 고운가루에 감추어 놓은 마태복음 13장의 여자와 동일하다.

 

이어서 우리는 계시록 17장 4절로 5절을 보아야 한다.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이 여자는 금잔을 붙들고 있었지만 그 안에는 가증한 것들과 그녀의 간음의 불결함이 있었다. 이 어떠한 누룩인가! 이 누룩이 금잔 안에 감취어져 있다. 외관상으로는 그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금이 항상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외적으로는 하나님의 모양을 갖고 있지만, 내적으로는 많은 누룩을 갖고 있다. 큰 바벨론은 그 녀 자신이 음녀이며, 또한 작은 보다 많은 음녀들의 어미이다.

58.왕국의 외형과 성장과 수확 l 작성자: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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