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의 실재의 나타남(2) 「〔1〕 마태복음 25장 25절부터 30절의 비유를 우리 자신에게 적용함」
왕국의 실재,외형,출현
2013-03-14 , 조회 (26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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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누가복음 19:11-27, 마태복음 24:44-51, 누가복음 12:42-48, 마태복음 19:28, 마 태복음 20:21-23, 디모데 후서 2:12상, 계시록 2:26-27, 3:21, 12:5, 20:4-6

 

우리가 전에 보았듯이 마태복음은 왕국의 세 방면을 보여준다. 마태복음 5, 6, 7장에서 우리는 왕국의 실재를 본다. 거기에서 왕국은 실질적이고, 순수하고, 참된 방식으로 계시된다. 왕국의 실재 안에 있는 사람들은 영 안에서 가난하고, 마음이 순수하고, 뛰어난 의를 소유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어린 아이들처럼 된다. 이 부분에서 왕국은 얼마나 순수하고 참된지!

 

그러나 두 번째 부분인 마태복음 13장에는 세 가지 끔찍한 것들이 있는데, 가라지들과 비정상적으로 자란 큰 나무와 고운 가루에 더해진 누룩이다. 이 두 부분 사이에는 커다란 대조가 있다. 그것들은 너무 달라서 마치 이들이 다른 두 왕국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 상 이것은 두 방면은 가진 한 왕국이다. 첫 번째 방면은 왕국의 실재이고 두 번째 방면은 왕국의 외형이다.

 

마태복음의 마지막 부분은 주 예수께서 땅에 다시 오실 때의 왕국의 나타남에 대한 것이다.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그분은 자신과 더불어 왕국을 가져오실 것인데, 그것은 왕국의 나타남이 될 것이다. 마태복음 25장에 있는 두 비유들은 아주 중요하다. 그것들은 왕국이 나타날 때 어떤 성도들은 주인의 즐거움 안으로 들어갈 것이나 다른 이들은 들어가지 못할 것임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열 처녀의 비유에서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은 혼인 잔치 안으로 들어갈 것이지만, 어리석은 다섯 처녀들은 왕국의 실재 안에서 살고 있지만, 어리석은 다섯 처녀들은 그렇지 않다. 열 처녀의 비유에서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은 혼인 잔치 안으로 들어갈 것이지만, 어리석은 다섯 처녀들은 내쫓기고 기름을 사도록 보내어질 것이다. 이것은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은 왕국의 실재 안에서 살고 있지만, 어리석은 다섯 처녀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 다음 달란트들의 비유에서, 다섯 달란트 가진 종과 두 달란트 가진 종은 주인의 즐거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한 달란트 가진 종은 그렇지 못했다. 한 달란트 가진 종은 그 즐거움을 잃어 버렸고 또한 흑암 속으로 던져져 거기서 슬피 울려 이를 갈고 있었다. 이러한 흑암이 어디에 있게 될 것인지, 이것이 어떤 종류의 흑암일 것인지는 나에게 묻지 말라. 나는 여러분에게 말해 줄 수 없다. 그렇지만 나는 우리가 주님의 입으로부터 나온 그런 말씀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성경 안에 그러한 말씀이 기록되어있다는 것을 안다. 여러분이 요한복음 3장 16절을 귀히 여긴다면 여러분은 마태복음 25장 25절부터 30절까지도 귀히 여겨야 한다. 여러분은 단지 여러분 자신의 기호에 따라 주님의 말씀 몇 구절을 기억할 수는 없다. 이것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고 있는 바이다. 그들은 그들의 관념에 맞은 구절들을 위한다. 그들은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인용하기를 좋아하지만, 마태복음 25장 28절부터 30절까지는 거의 인용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왕국 복음이 필요하다. 요한복음 3장 16절은 생명의 문제에 관해서는 적합하지만,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왕국 복음을 들을 필요가 있다. 이것은 우리의 큰 위임이다. 수침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왕국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5:24-30 그다음에 한 달란트 받은 사람도 나아와 ‘주인님, 주인님은 씨를 뿌리지 않으신 데서 거두시고 키질하지 않으신 데서 모으시는, 마음이 굳은 분이신 줄 알았으므로, 두려워하며 물러가서, 주인님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이 여기 그대로 있습니다.’라고 하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노예야, 내가 씨를 뿌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키질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알았으면, 너는 마땅히 내 돈을 돈 바꾸는 사람들에게 맡겼다가, 내가 돌아왔을 때, 본전과 이자를 되찾게 해야 했다.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를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있는 사람마다 더 받아 풍족하게 될 것이지만, 없는 사람은 가지고 있는 것마저도 빼앗길 것이다. 그 쓸모없는 노예를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다.’

51.왕국의 나타남(2) l 작성자: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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