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의 실재의 나타남(4) 「왕국의 실재가 왕국의 나타남 안으로 옮겨짐」 (3) 이긴 그리스도인들과 패배한 그리스도인들
왕국의 실재,외형,출현
2013-03-14 , 조회 (9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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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 그리스도인들과 패배한 그리스도인들

 

실지의 참된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에도 더 전진된 구분이 있게 될 것이다. 이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이긴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이며 다른 이들은 패배한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이다. 그들은 실지 그리스도인들이지만, 그들의 그리스도인 생활은 실패이다. 그러나 그것인 실패라는 사실은 그들이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분명히 그들은 참된 그리스도인들이다. 따라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이기는 사람들이 되든지 패배한 사람들이 되든지 할 것이다.

 

모든 이기는 그리스도인들은 왕국의 실재 안에 있으며, 그들이 곧 왕국의 실재이다. 패배한 자들은 그들이 비록 교회, 즉 부르심 받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택함 받은 자들은 아니다. 마태복음 22장 14장에 있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부르심을 받았지만, 왕국의 실재 안에 있는 사람들만이 택함 받을 것이다.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이러한 세 종류의 그리스도인들이 있을 것이다. 즉 거짓 그리스도인들과 참되며 이기는 그리스도인들과 참되나 패배한 그리스도인들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사 우리로 거짓된 그리스도인들이나 패배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지 않고 이기는 자들이 될 수 있게 하시기를 바란다.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들, 즉 이기는 자들이나 패배한 자들 모두가 주님께 모이게 될 것이다. 주님은 그들 모두를 모으실 길을 갖고 계신다. 비유로 말하자면, 경작물을 수확할 길을 갖고 계신다.

 

밀을 수확하거나 거둔다는 것은 밀이 밭에서부터 훔쳐진바 됨을 의미한다. 주 예수께서는 우리를 세상인 밭으로부터 취해가실 것이다. 이것은 참된 믿는 이들인 모든 사람들이 땅으로부터 취하여질 것임을 의미한다.

 

마태복음 13장 30절은, [둘 다 추수 때가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고 말한다. 이 구절에서 주님은 그분이 밀을 취하여 곳간으로 가져가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곳간은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가? 주 예수님은 왕국의 비밀을 설명하기 위하여 농장과 같은 그런 간단한 것을 사용하실 만큼 실로 지혜로우시다. 우리는 모두 농부가 곳간에서 살지 않고 집에서 살고 있음을 안다. 곳간은 밭에 있지 않고 농부의 집에 있지도 않다. 오히려 곳간은 밭과 집 사이의 어떤 곳에 있다. 그것이 집에 가까이 있을지라도 집은 아니다. 이 비유에서 세상은 밭으로 상징되고 삼층천은 아버지의 집으로 상징된다. 주 예수님의집은 삼층천에 있다. 그러면 삼층천과 세상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그 사이에는 공중이 있다.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7절은 살아남아 있는 자들이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져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리라고 말한다. 그 구절은 그들이 땅에서나 삼층천에서 주님을 만나리라고 말하지 않고, 오히려 공중에서 만나리라고 말한다. 여기서 공중은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곳간과 일치한다. 우리가 이 문제에 있을 때, 우리는 분별력을 사용해야하며 깨어 있어야 한다. 삼층천에 가는 것은 공중에 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여 부주의 하지 말라 농부의 곳간과 농부의 집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 것처럼 그 둘 사이에도 큰 차이가 있다. 곳간이 집에서 가까울지라도 그것은 밭과 농부의 집 사이에 있는 어떤 곳이다.

 

어느 날 주 예수님은 구름을 타고 공중으로 오실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삼층천에는 구름이 없다. 그러나 땅을 둘러싼 공중에는 많은 구름들이 있다.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위에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 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리로다. 하니](계 14:14-15). 구름 위에 앉아 계시는 분은 누구인가? 확실히 그분은 주 예수 자신이다. 낫은 무엇인가? 이것은 천사들을 가리킨다. 주 예수께서 그분의 천사들을 보내사 가라지들을 묶어 불에 던지고 모든 밀을 곳간으로 거두어들이실 것이다. 마태복음 13장은 밀이 곳간으로 거두어지리라고 말하며, 데살로니가전서 4장 17절은 우리가 다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고 말한다.

53.왕국의 실제가 왕국의 나타남 안으로 옮겨짐 l 작성자: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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