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의 외형과 출현(1) 「일곱 가지 비유를 통해 교회의 과정을 봄」 〔4〕 네 번째 비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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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 조회 (7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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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비유

 

네 번째 비유는 천국이 어떤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몰래 집어넣어 그 전체를 부풀게 한 누룩과 같다고 말한다(마 13:33). 누룩은 기독교의 내용이 부패한 것을 가리킨다. 이 비유에서 주님께서 말하나 여자는 요한 계시록 17장의 큰 음녀이다. 정통 성경 해설자들은 모두 다 이것은 로마 천주교를 가리킨다는 것은 인정한다. 주님 앞에서의 교회의 위치는 정결한 처녀여야 한다. 그러나 변질된 교회, 곧 기독교는 음란한 여자가 되었다.

 

이 음녀가 하는 일은 누룩을 가져와서 가루 서 말 속에 섞어서 전체가 부풀게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고운 가루는 구약에서 소제로 쓰이는 고운 가루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의 양식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얻게 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양식을 얻게 한다. 그러나 이 여자는 누룩을 고운 가루에 더하는데, 누룩의 원칙은 사람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부풀게 하는 것이다. 여자로 상징된 로마천주교는 누룩을 고운가루에 더했다. 여기에서의 누룩은 이단도 포함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신약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라고 가르칠 뿐 아니라 동시에 이방 풍속을 가져왔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쉽게 ‘먹고’ 쉽게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로마 천주교 안에서 그들은 진리를 근거로 하지만 이단이 섞여 있다. 요한 계시록에서 일곱 교회에게 보내는 편지 안에 두아디라 교회에게 보내는 것은 네 번째 비유의 성취이다(2:18-29). 거기에 나오는 이세벨은 이 비유 안에 있는 여자이다. 그때 기독교는 외형이 거대할 뿐만 아니라 내용도 부패하였다.

 

누룩의 비유는 로마 천주교가 형성됨으로 시작되었다. 로마 천주교가 형성될 때, 하나님은 그것을 음란한 여자로 보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를 사탄이 여자를 통해 부패시킨 것을 안다. 하나님께서 구속한 교회도 원칙에 따라 말할 때, 사탄이 여자를 통해 부패시킬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자가 교회에서 입을 열어 말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고전 14:34-35, 딤전 2:11-12, 참고 고전 11:5). 원칙적으로 말하자면, 모든 이단을 여자가 가져왔기 때문에 여자가 누룩을 가져온 것이다. 로마 천주교든 개신교든 그들은 그들의 교리를 성경보다 더 믿는다. 그들은 성경 말씀을 부당하게 대할지언정 그들의‘교회’인 ‘여자’의 말에 지위를 주려고 한다. 성경 말씀과 그들의‘교회’의 말이 다를 때, 그들은 기꺼이 그들의 교회의 말을 들으려 한다. 이 교회 가 바로 그 여자이다. 그 여자가 이단을 가져온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중심 삼으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며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고운 가루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 이외의 것인 부패한 것을 가져와 성경의 가르침에 섞는다.

09.왕국의 외형과 출현(1) l 작성자: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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