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의 외형과 출현(2) 「교회의 책임과 본분」 〔4〕 충성스럽게 우리가 얻은 은사를 사용함 (2)
왕국의 실재,외형,출현
2013-03-14 , 조회 (13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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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오늘날의 성숙은 우리를 충성스럽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장래의 성숙은 설령 우리에게 충성스럽게 하려 해도 기회가 없다. 일찍 성숙하고 충성하면 상을 받을 수 있다. 일찍 성숙한 것은 우리에게 상을 받게 하는 표를 얻는 것이라고 할 수 있고, 충성은 우리에게 상을 얻게 하는 내용이다. 우리는 장래에 다섯 고을, 혹은 열 고을을 다스릴 것인데 그것은 우리의 충성의 정도에 근거하게 다스리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성을 다스리러 들어갈 수 있을지는 우리의 성숙에 달려 있다. 일찍 성숙한 사람은 혼인잔치, 곧 왕국에 참여한다. 충성은 완국 안에서 어떤 등급에서 있을지 결정한다. 다시 말해서 충성은 우리에게 상을 얻게 하는 것이고 왕국에 들어가게 하는 것에 중점에 있는 것이 아니다.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일찍 성숙한 것에 근거한다. 늦게 성숙한 사람은 비록 성숙했지만 늦었기 때문에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혼인 잔치에 참여할 수 없으며 상을 얻을 수 없다. 그러므로 늦게 성숙한 사람은 충성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충성한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25장은 부활 한 후에 가서 기름을 사서 성숙할 수 있으나 다시 충성할 기회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숙은 왕국에 들어가는 필수 조건이다. 그러나 충성은 상을 얻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할 요구이다. 우리는 일에서의 충성은 생명이 성숙한 이후에 있다는 것을 중시하여 보아야 한다. 사람이 일에 있어서 충성할 수 있는 지는 그의 생명의 상태가 어떠한지를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일에 있어서 충성스러우려면 생명의 성숙이 필요하다. 오늘날은 생명의 성숙만이 여러분에게 일에 있어서 충성한 기회를 줄 수 있다. 만약 생명이 장래에 성숙한다면 충성할 기회가 없다. 그것은 장래에 충성하려고 할지라도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기회가 없는 것은 징계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생명에 있어서 현명한 처녀가 되어야 일에 있어서 충성 된 종이 될 수 있다.

 

장래 부활 후에는 우리에게 대가를 지불하여 기름을 살 수 있는 기회는 있으나 달란트를 사용하여 봉사할 기회는 없다. 오늘날 대가를 지불하여 기름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달란트를 사용하여 장사를 할 수 있다. 장래에 대가를 지불하여 기름을 살 수 있으나 달란트를 사용해 장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날 대가를 지불해서 기름을 사고 장사를 해야 한다.

 

우리는 기름은 내주하는 성령을 가리키고 달란트는 성령의 은사를 가리킨다는 것을 안다. 내주하시는 성령은 성령의 충만이라고 할 수 있다. 성도가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다면 성령의 은사를 잘 사용하지 못한다. 성령의 은사는 성령의 내주함을 따라 사용된다. 그러므로 성령의 은사를 사용하려면 성령의 충만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성령의 충만은 생명과 관계가 있으며, 성령의 은사는 일과 관계가 있다. 사람이 일의 방면에서 잘하고 싶다면 반드시 생명에 있어서 체험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24장과 25장의 예언의 중심 내용은 오늘날 우리의 책임이 생명에 있어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깨어서 예비하고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며, 일의 방면에서 성령의 은사를 사용하여 충성스럽게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오늘날 짊어져야 할 두 방면의 책임이다. 우리가 그것을 잘 체험하면 장래에 왕국이 나타날 때 왕국에 들어갈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을 얻을 수 있다. 들어가는 것은 생명의 성숙에 근거하고 상을 얻는 것은 충성스럽게 일을 하는 것에 근거한다.

10.왕국의 외형과 출현(2) l 작성자: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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