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훈을 진지하게 받아들임
다니엘
2013-03-22 , 조회 (82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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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단 4:37)

Now I, Nebuchadnezzar,  praise and exalt and honor the King of the heavens, because all His wouks are truth and His ways justice, and because He is able to abase those who walk in pride.(Dan. 4:37)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알고도 오히려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主宰)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器皿)을 왕의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 은 ,동, 철과 목, 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단 5:22-23)

And you his descendant, Belshazzar, have not humbled your heart, though you knew all this; But you have exalted yourself against the Lord of the heavens; and they have brought the vessels of His house before you, and you and your lords, your wives, and your concubines have drunk wine from them; and you have praised the gods of silver and of gold, of bronze, iron, wood, and stone, which do not see nor hear nor know. But the God in whose hand is your breath and to whom all your ways belong, you have not honored.(Dan.5:22-23)

벨사살은 술에 취하여 그의 선조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 금과 은 그릇들을 가져오도록 명하였고, 그와 그의 귀인들과 왕후들과 그의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며, 금, 은, 동, 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였다(단 5:2-4). 그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사용되던 그릇들을 취하여 우상들을 숭배한는 데에 사용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한 모독이었다.

벨사살의 사례에 관한 다니엘서 5장의 기록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진지해야 하는 것과 어떤 영적인 교훈도 무시하지 말아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본다. 벨사살은 다니엘서 4장에서 그의 선조 느부갓네살이 배운 교훈으로부터 유익을 얻지 못했다.  느부갓네살의 사례는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하고, 우리가 성취한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말아야 함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느부갓네살이 건축한 궁은 웅장하였다. 그가 그 궁의 지붕 위를 거닐고 있었을 때, 그는 교만하게 되어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단 4:30)라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가 성취한 것이 우리를 교만하게 할 수 있으며,  이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할 수 있음을 우리에게 경고한다. 느부갓네살에게 임한 하나님의 심판은 그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기까지 그를 감소시켰다. 이것이 그가 주님에 관하여 "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단 4:35) 라고 말 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다니엘서 4장 37절에서 느부갓네살은 주님에 관하여 계속 말하기를,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라고 말했다. 벨사살은 느부갓네살의 체험으로부터 교훈을 배웠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교훈을 배우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해를 입었다. 벨사살의 경우는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주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하나님므로부터 어떤 교훈을 받았다면,그것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의 교훈이라도 무시한다면, 우리는 해를 입게 될 것이다.(단 LS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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