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당하심으로부터 영광에 이르기까지(3) 『〔5〕 자아(2)』
왕국-거절로부터..영광..
2013-03-27 , 조회 (10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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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짧은 부분의 말씀 안에서 우리는 사단에 대한 두 가지 묘사를 갖는데, 그것들은 음부의 문들과 혼 생명을 가진 생각 안의 자아이다. 음부의 문들만이 사단이라고 생각지 말라. 여러분은 자아 또한 성육신된 사단임을 깨달아야 한다. 베드로는 사단에게 점유 되었다. 왜냐하면 그의 영을 잊어버리고 그의 생각을 훈련하여 의견을 달리하는 사고(思考)를 표현했기 때문이다. 모든 의견을 달리하는 사고마다 사단의 성육신이다. 어떤 의견을 달리하는 생각도 듣지 말라. 사단을 죽이는 최상의 길은 여러분의 의견을 달리하는 생각들을 십자가 위에 두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분명한 이상을 받기를! 그리스도가 여기 계시고 교회가 여기 있지만, 간교한 자인 사단 또한 여기 있다. 베드로의 그것처럼 여러분의 의견을 달리하는 생각들이 좋은 의도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사단에게 점유되어 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다른 의견들을 붙드는 한, 여러분은 붙잡혀있으며 점유되어 있다. 지방 교회들 안에서 우리는 모든 어떤 의견을 달리하는 생각에 대해서도 깨어 있어야 한다.

 

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분이 죽임 당하시고 삼일 만에 살아나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간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베드로의 의견을 달리하는 생각은 [죽임 당한다]는 말에 정지되어있다. 의견을 달리하는 자들은 다른 이들에게 끝까지 들어야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완전히 다른 이들의 말을 이해해야 한다. 베드로는 의견을 달리했기 때문에 근시안적이었으며 표적을 잃어버렸다. 그는 [죽임 당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부활이라는 중요한 요점을 놓쳤다. 십자가 없이는 부활이 있을 수 없다.

 

교회생활 안에서 모든 성도들은 의견을 달리하는 것을 매우 주의해야 한다. 결코 분열하지 말라. 분열한다는 것은 생각의 두려운 활동일 뿐이다. 여러분의 의도에 관계없이 여러분이 의견을 달리하고 있는 한, 여러분은 간교한자의 덧에 붙잡혀 있다. 여러분이 매우 거룩하고 영적이라고 생각지 말라.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주님은 베드로를 [돌]과 [사단]으로 부르셨다. 돌이 사단이 되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교회를 사랑한다고 말 할 것이며, 나는 여러분이 그렇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말한 것마다 좋은 의도로 말했다고 느낄 것이다. 많은 사랑스런 성도들이 교회를 손상시켰으나, 그들은 그들이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고 교회를 사랑했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좋고 나쁜 의도의 문제가 아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의견을 달리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물어보아야 한다. 여러분은 교회와 하나인가? 하나만이 여러분을 살리며 사단을 죽인다. 대적에게 말하라. [사단아, 나는 이러한 이유들을 관심하지 않는다. 나는 몸의 하나를 관심할 뿐이다. 나는 다른 어떤 것도 주의 하지 않는다. 몸을 위하여 나는 나의 의견을 달리하는 생각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영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를 것이다.] 이것이 십자가를 취한다는 것의 의미이다.

38.거절당하심으로부터 영광에 이르기까지 (3) l 작성자: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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