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그 실재, 그 본성, 그 표현, 왕국과 하나님의 영광과의 관계, 왕국의 진동치 못함(2) 『〔1〕 왕국의 표현』-「신성한 속성들 안에서-신성한 사랑, 신성한 빛」
왕국-실재,본성,표현,영광
2013-03-27 , 조회 (12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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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메시지에서 우리는 그 실제에 있어서와 그 본성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왕국을 다루었다. 이 메시지에서 우리는 신성한 속성들 안에서와 사람의 미덕들을 지닌 그 표현에 있어서의 왕국을 살펴 볼 것이다.

 

Ⅳ. 왕국의 표현

 

왕국의 표현은 세 가지-신성한 속성들, 사람의 미덕들, 빛으로서의 우리의 빛남을 포함한다.

 

A. 신성한 속성들 안에서

 

하나님의 속성들은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을 가리킨다. 하나님께 속한 것들이 우리의 표현이 될 때, 그것들은 우리의 미덕이 된다. 하나님께는 속성들이 있으며, 우리에게는 미덕들이 있다. 예를 들어 사랑은 하나님의 미덕이 아닌 속성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체험이 될 때, 그것은 사람의 미덕을 산출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관련하여 우리는 [속성들]이란 단어를 사용하지만, 우리 자신과 관련해서는 [미덕]들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1. 신성한 사랑

 

요한일서 4장 8절과 16절은 하나님이 사랑이시라고 말해준다. 신성한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이다. 따라서 그것은 하나님의 본질적인 속성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인 사랑은 은혜의 근원이다. 신성한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날 때, 그것은 은혜가 된다. 요한복음에서 사랑은 은혜로 나타난다.(1;14, 16-17). 요한일서에서 우리는 은혜의 근원인 신성한 사랑을 갖는다.

 

요한일서 우리가 신성한 생명의 교통 안에 있을 때 즉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에 대한 누림 안에 있을 때, 이 누림이 어떤 결과를 가질 것임을 계시해준다.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에 대한 누림의 결과는 신성한 사랑이다. 우리가 삼일 하나님을 누릴 때, 이 누림은 신성한 사랑을 산출한다. 이 신성한 사랑으로 우리는 자연히 다른 사람들을 사랑한다.

 

2. 신성한 빛

 

빛은 하나님의 표현의 본성이다. 그러므로 신성한 빛은 하나님의 표현의 속성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인 사랑이 은혜의 근원이듯이 하나님의 표현의 본성인 빛은 진리의 근원이다. 신성한 빛이 우리를 비출 때, 그것은 진리가 된다. 요한복음에서 우리는 아들 안에서 진리로 나타난 빛을 가지며, 요한일서에서 우리는 진리의 근원인 신성한 빛을 갖는다. 아들 안에서 우리는 진리의 근원인 아버지께 오며 그분을 체험한다.

 

요한일서 1장 5절은,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고 말한다. 빛은 하나님의 표현이다. 그것은 빛나는 하나님이다. 우리가 비추시는 분이 하나님 안에 거할 때, 우리는 빛 안에 있다. 우리가 그 안에 거하는 바로 그 하나님이 빛이시다.

 

1장 5절에서 우리는 하나님 안에 어두움이 조금도 없음을 보게 된다. 빛이 표현 안에 계신 하나님의 본성이듯이, 어두움은 악한 행실들 안에 있는 사단의 본성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단의 흑암으로부터 신성한 빛 안으로 건져 내셨음을 인해 그분께 감사한다.(행 26:18, 벧전 2:9). 신성한 빛은 우리 아에서 운행하시는 아들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이다. 이 빛은 우리 안에 있는 어두움에서 빛난다. 이 빛이 우리 안에 있는 어두움을 비출 때, 어두움은 그것을 이길 수 없다(요 1:4-5). 이 빛을 따를 때, 우리는 결코 어두움에 다니지 않을 것이다.

12.왕국-그 실재,그 본성,그 표현,왕국과 하나님의 영광과의 관계,왕국의 진동치 못함()l작성자: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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