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온유함

마태복음 5장 5절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다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한다. 온유하다는 것은 단지 점잖고 겸손하고 복종적인 것만이 아니다. 온유함은 내적인 어떤 것, 우리 존재에 있어서의 어떠함과 관련된다. 온유하다는 것은 세상의 반대에 저항하지 않고 기꺼이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온유하다는 것은 싸우거나 저항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온유하여 기꺼이 이 시대에 세상의 반대를 당한다면, 우리는 히브리서 2장 5절부터 8절과 누가복음 19장 17절, 19절에 계시 된 대로 오는 시대에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다.

신약은 우리가 혈과 육에 대항해 싸우지 않고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와 공중의 악한 능력들인 그의 천사들에 대항해 싸운다는 것을 말해준다. 비록 우리가 마귀를 대항해 싸워야 하지만, 우리는 사람들 심지어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들조차도 대항해 싸우지 말아야 한다. 대적자들이나 반대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에 대해 우리는 온유해야 한다. 우리는 사라들에 대해서는 온유한 반면 흑암의 권세들에게 대해서는 싸워야 한다.

12.왕국-그 실재,그 본성,그 표현,왕국과 하나님의 영광과의 관계,왕국의 진동치 못함()l작성자: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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