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긍휼

마태복음 5장 7절에서 주 예수님은,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신다. 의롭게 되는 것은 그가 받아야 할 것을 그에게 주는 것이지만,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어떤 사람에게 그가 받아야 할 것 이상의 좋은 어떤 것을 주는 것이다. 천국을 위하여 우리는 의로울 뿐 아니라 긍휼도 있어야 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긍휼하다면 주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실 것인데(딤후 1:16, 18), 특히 그분의 심판대에서 그러하실 것이다(약 2:12-13).

마태복음 5장 7절에는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이 있다. 우리가 오늘날 긍휼 없이 형제들을 심판한다면, 심판대에서 우리는 긍휼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형제들에 대하여 긍휼을 갖는다면 주님은 심판대에서 우리에 대해 긍휼을 가지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들에 대해서는 엄격해야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매우 긍휼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외적인 것이 아니며 우리의 내적인 존재와 관련된 것이다.

12.왕국-그 실재,그 본성,그 표현,왕국과 하나님의 영광과의 관계,왕국의 진동치 못함()l작성자: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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