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순수함

마태복음 5장 8절에서 주 예수님은 [마음이 순수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신다. 의롭다는 것은 자신들에 대한 것이요 긍휼하다는 것은 타인들에 대한 것이며, 마음이 순수하다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것이다. 자신들에 대하여 우리는 엄격하고 변명이 없어야 하다. 타인들에 대하여 우리는 그들이 받아야 할 것 이상으로 그들에게 주는 긍휼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 위하여 우리는 마음이 순수하여 그분 외에는 어떤 것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마음이 순수한 것에 대한 보상은 그분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보상이시다. 어떤 보상도 하나님 자신보다 크지 않다. 우리는 자신들에 대해서 의로움으로, 타인에 대해서 긍휼히 여김으로 하나님께 대하여 마음이순수함으로 이 보상을 얻는다.

마음이 순수하다는 것은 목적에 있어서 단일해지는 것,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단일한 목표를 갖는 것이다(고전 10:31). 이것은 천국을 위해서이다. 우리의 영은 그리스도를 접촉하는 기관인 반면(요 1:12, 3;6), 우리 마음은 생명의 씨이신 그리스도가 자라는 땅이다(마 13:19). 천국을 위하여 우리는 영 안에서 가난하고 우리 영이 비어 있음으로써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또한 마음이 순수하고 단일하여 그리스도께서 좌절되지 않고 우리 안에서 자라시도록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마음의 순수하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볼 것이다. 하나님을 보는 것은 마음이 순수하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볼 것이다. 하나님을 보는 것은 마음이 순수한 것에 대한 보상이다. 이 축복은 오늘날과 오는 시대 모두를 위한 것이다.

12.왕국-그 실재,그 본성,그 표현,왕국과 하나님의 영광과의 관계,왕국의 진동치 못함()l작성자: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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