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메시지에서 우리는 최고 수준의 도덕성의 문제를 다루는, 인간의 미덕들을 지닌 왕국의 표현을 좀 더 살펴볼 것이다.

6. 최고 수준의 도덕성

우리가 최고 수준의 도덕성이라고 말할 때 우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도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도덕성이라고 말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요구하시는 생명의 수준을 의미한다. 최고 수준의 도덕성은 그의 생명이 신성한 속성들을 지닌 하나님과 인간의 미덕들을 지닌 사람으로 구성된 분-주 예수 그리스도-이 생활이다. 하나님-사람이신 주 예수님은 모든 신성한 속성들을 지닌 신성한 본질과 모든 인간의 미덕들을 지닌 사람의 본질로 구성된 분이시다. 그분이 땅에 계셨을 때, 그분은 신성한 속성들, 특히 사랑과 빛과 의의 거룩함의 속성들과 인간의 미덕들로 구성된 삶을 사셨다. 이것이 최고 수준의 도덕성이다.

신약 경륜에 있어서 하나님의 의도는 모든 믿는 이들이, 하나님의 속성들이 사람의 미덕들 안에서 표현된 삶을 사셨던 하나님-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재생산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재생산이 되려면 우리는 우리의 영 안에서 영이신 그리스도에게로서 다시 태어날 필요가 있으며(요 3:6), 그런 다음 우리 혼 안에서 영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점차적으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고후 3;18). 그럴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 영의 넘치는 공급에 의해(빌 1:19) 하나님-사람이신 그리스도를 살 것이다(빌 1:21). 우리는 또한 그분의 부활 능력 안에서 우리의 뛰어난 의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될 것이다(빌 3:9). 그럴 때 우리는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인간의 미덕들 안에서 그분을 표현할 것이다. 하나님-사람의 신성한 속성들에 의해 이러한 미덕들을 강건케 되고 부요해지고 높여지고 채워질 것이다. 이것이 왕국의 표현이 최고 수준의 도덕성 안에 있는 인간의 미덕들로 되어 진다고 말하는 것의 의미이다.

13.왕국-그 실재, 그 본성, 그 표현, 왕국과 하나님의 영광과의 관계, 왕국의 진동치 못함 (3) l 작성자 : 희년

http://blog.naver.com/6103sun/9008894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