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그 실재, 그 본성, 그 표현, 왕국과 하나님의 영광과의 관계, 왕국의 진동치 못함(3) 『〔11〕 왕국의 표현』-「인간의 미덕들로써-최고 수준의 도덕성(3)-(살인하지 않는 것보다 더 높은) 화내지 않는 것」
왕국-실재,본성,표현,영광
2013-03-27 , 조회 (6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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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살인하지 않는 것보다 더 높은) 화내지 않는 것에 대하여

 

마태복음 5장 21절부터 26절까지에 다르면, 형제에 대하여 화내지 않은 것은 살인하지 않는 것보다 한층 더 높다. 마태복음 5장 21절과 22절에서 주 예수님은,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고 말씀하신다. 옛 경륜의 율법은 살인의 행위를 다루지만, 왕국의 새 율법은 노함, 즉 살인의 동기를 다룬다. 그러므로 왕국의 새 율법의 요구는 옛 경륜의 율법의 요구보다 더 깊다.

 

우리가 성질을 내지 않거나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기란 어렵다. 22절에서 주님은 형제에 대하여 [라가] 혹은 [모레]라고 말하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라가]라는 단어는 멍청한, 또는 아무 쓸모없음을 의미하는 경멸적인 표현이다. 모레는 바보, 즉 반역자를 가리켜(민 20;·10) 정죄하는 히브리어 표현이다. 이 표현은 경멸적인 표현인 [라가]보다 더 심한 것이다. 우리가 다른 이들을 정죄하지 않거나 경멸하지 않기란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천연적인 생명을 조금도 신뢰하지 말고 최고 표준의 도덕성의 요구들을 이루는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을 체험하며 누려야 한다.

13.왕국-그 실재, 그 본성, 그 표현, 왕국과 하나님의 영광과의 관계, 왕국의 진동치 못함 (3) l 작성자 : 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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