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그 실재, 그 본성, 그 표현, 왕국과 하나님의 영광과의 관계, 왕국의 진동치 못함(3) 『〔12〕 왕국의 표현』-「인간의 미덕들로써-최고 수준의 도덕성(4)-간음하지 않는 것과 이혼하지 않는 것에 있어서」
왕국-실재,본성,표현,영광
2013-03-27 , 조회 (14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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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간음하지 않는 것과 이혼하지 않는 것에 있어서

 

마태복음 5장 27절부터 32절까지에서 주님은 우리가 간음을 행하지 않는 것과 이혼을 하지 않는 것에 있어서 최고 수준의 도덕성을 가져야 함을 계시한다. 27절과 28절은, [간음치 말하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고 말한다. 옛 경륜의 율법은 간음을 다룬 반면, 왕국의 새 율법은 마음의 내적인 동기를 다룬다.

 

마태복음 5장 21절과 22절에서 주 예수님은 노하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5장 27절과 28절에서는 정욕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우리의 노(怒)와 우리의 정욕은 항상 우리를 손상시키며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킨다. 표현에 있어서 왕국의 최고 수준의 도덕성을 갖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노와 정욕을 이길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하려면 우리에게 또 다른 생명 곧 신성한 생명인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이 필요하다. 우리 안에 있는 노와 정욕을 인하여 우리는 항상 주님과의 교통 안에 머무르며 계속적으로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의 분배하심을 체험할 필요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신성한 생명, 곧 최고 수준을 성취할 수 있고 우리의 노와 정욕을 이길 수 있는 생명을 체험하고 누릴 것이다.

 

마태복음 5장 31절과 32절에서 주님은 이혼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주 예수께서 5장 21절부터 30절까지에서 선포하신 것은 왕국의 새 율법으로 옛 경륜의 율법을 보충하는 반면, 5장 31절부터 48절까지에서 선포하신 것은 왕국의 새 율법으로 옛 경륜을 율법을 대체한다. 옛 율법에 따르면, 나자는 단지 아내에게 이혼 증서를 써줌으로써 아내와 이혼할 수 있었다. 이혼에 대한 옛 경륜의 율법은 사람들의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제정되었다(마 19:7-8). 주님의 새로운 선포는 하나님이 애초에 구상하신 것으로 결혼을 다시 회복한다(19:4-6). 애초에 결혼에 대한 그분의 원래 의도와 계획안에서 하나님은 한 남편에 한 아내를 정하셨다. 주님이 결혼문제를 하나님의 원래의 의도대로 회복하였으므로, 이제 두 가지만이-상대방의 죽음 또는 간음-결혼의 끈을 끊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혼하지 않는 것은 이혼 증서를 주어 아내를 내어 보내는 것을 능가한다.

13.왕국-그 실재, 그 본성, 그 표현, 왕국과 하나님의 영광과의 관계, 왕국의 진동치 못함 (3) l 작성자 : 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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