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히 가십시오(눅 7장 50절)
성경의 중점 진리 2
2013-03-27 , 조회 (56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의 믿음이 그대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십시오."(눅 7:50)

But He said to the woman, Your faith has saved you. Go in peace.(Luk 7:50)

누가복음 7장에서 한 여인이 구원받은 후에 주님은  그녀에게 평안히 가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가 구원받은 후에 평안을 받는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 평안은 우리 속에 있으며, 우리에게 내적인 느낌을 갖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어떤 것을 하고자 할 때마다 내적으로   평안을 느낀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평안이 없다. 평안의 느낌과 일치되는 것을 할 때 우리에게 평안이 있다. 평안의 느낌과 일치되지 않는 것을 할 때 우리에게는 평안이 없다.

구원받은 후에 우리는 평안의 길을 가야 한다. 구원받은 후에 우리의 생활은 평안의 생활이어야 한다.우리는 평안 안에서 가야하고, 평안 안에서 살아야 한다. 우리가 평안하다고 말은 하지만, 우리의 행함과 생활에 있어서 평안의 느낌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평안하다고 말만 한다고 해서 우리가 평안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모든  일 하나하나에 있어서 우리는 반드시 내적으로 평안해야 한다. 때때로 형제자매들이 내적인 평안이 있다고 말하지만, 그들의 평안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그와는 반대로 합리화시킨 것의 산물인 경우가 있다.

어떤 형제들은  심지어 그들에게  내적인 평안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일을 하기 원한다. 그 결과 그들은 자신에게 평안이 있다고 스스로를 납득시킨다. 이러한 합리화에서 오는 평안은 자연스럽지 않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오는 평안이 아니라 추론에서 오는 평안이다. 자신의 추론을 멈추는 순간, 평안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생명의 느낌이  우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일하도록 해야 한다.(성경의 중점 진리2, 제 21장)
누가복음 7장 50절, 여인 평안, 느낌 일치,합리화 산물, 납득 추론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