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 - 『제23장 새 예루살렘-명칭들(2)』-「〔7〕중심이요, 본체요, 요소이며 본질이신 삼일 하나님」
새예루살렘-명칭들
2013-04-08 , 조회 (13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중심이요, 본체요, 요소이며 본질이신 삼일 하나님

 

믿는 이들의 어머니인 새 예루살렘의 중심은 보좌에 앉은 하나님과 어린양이다(계 22:1). 이것이 믿는 이들의 어머니의 중심이며 요소인 삼일 하나님이시다. 은혜의 새 언약의 요소도 또한 삼일 하나님이시다. 은혜는 바로 우리의 누림을 위한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이 계시될 때 이것이 진리이며 하나님이 우리에 의해 누린바 될 때 이것이 은혜이다. 새 언약은 우리의 누림을 위해서 하나님을 우리에게 가져다주므로 소위 은혜의 새 언약이라고 불린다. 더 나아가서 자유의 자녀들의 진정한 요소와 본질과 본성은 삼일 하나님이다. 어머니의 구성체의 요소와 본체 또한 삼일 하나님이다. 마지막으로 성경의 최종 완성인 새 예루살렘의 중심과 본체와 요소와 본질도 삼일 하나님이다. 이것은 믿는 이들의 어머니와 은혜의 신약과 어머니의 구성원들과 새 예루살렘이 모두 하나임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전체 성경을 통하여 우리는 한 분의 신성하고 놀라우신 인격-삼일 하나님-을 본다. 성경에 있는 신성한 계시와 삼일 하나님이 행하시고 성취하신 모든 것의 최종 완성은 새 예루살렘이며 이것은 삼일 하나님이 세 부분으로 된 사람과 연합하신 것의 집합체이다. 삼일 하나님과 그분의 구속되고 변화된 세 부분으로 된 사람과의 연합의 집합체인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모든 신성한 계시와 신성한 역사의 최종적이고도 우주적인 완성이다.

 

첫째로 삼일 하나님은 사람을 포함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우주의 말썽꾸러기인 사탄을 거기 있도록 허락하셨다. 하나님의대적인 사탄은 사람을 타락하게 했다. 그때 하나님은 그분의 타락한 피조물을 구속하시기 위해 성육신(成肉身)으로 사람이 되셨고 그분은 사람으로서 사람과 함께 사셨다. 그 후 이 [삼일 하나님-사람]은 십자가로 가셔서 만유를 포함한 죽음을 죽으셨다. 십자가 위에서 그분은 우리의 대치물이 되셔서 하나님을 떠나게 한 우리의 죄들로부터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서 우리의 죄들을 짊어지셨다. 육신 안에서 죽으신 후 그리스도께서는 음부를 관광하셨고 반역한 천사들에게 그분의 승리를 선포하셨다(벧전 3: 19-20). 이 놀라운 분은 죽음에서 나와서 모든 믿는 이들 속에 들어갈 생명주는 영이 되시기 위해 부활하셨다. 그분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어 오늘날의 교회요 내세의 왕국이요 영원 안의 새 예루살렘인 신성한 구성체를 만듦으로써 우리를 지금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며 닮아가게 하고 계신다. 우주 전체의 역사는 삼일 하나님을 표현하는 우주적인 충만을 산출하기 위해서 그분이 선택하시고 구속한 백성 안에 자신을 분배하시고 그들과 연합하시는 삼일 하나님께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러한 이상을 보기 위해 우리의 눈이 열려야 한다.

23.새 예루살렘-명칭들(2) | 작성자 희년

http://blog.naver.com/6103sun/90091973764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